강서구에서 침대나 장롱을 버리려고 구청 홈페이지를 열었는데 신청 버튼이 안 보인다면, 잘못 찾으신 것이 아닙니다.
강서구 대형폐기물 신고는 2025년 2월부터 온라인 접수가 민간 앱 ‘빼기’로 완전히 일원화됐습니다. 구청 자체 인터넷 신고 창구는 그때 닫혔고, 홈페이지의 ‘배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bbegi.com으로 넘어갑니다. 남은 경로는 빼기(앱·웹)·동 주민센터 방문·동별 수거업체 전화 세 갈래입니다.
그래서 강서구에는 신고필증(스티커)을 출력해 붙이는 절차가 없습니다. 빼기0000-0000 형식의 예약번호를 종이에 적어 붙이면 끝입니다. 프린터가 아예 필요 없습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강서구청 공식 안내와 강서구 폐기물관리 조례 원문을 대조해 정리했습니다. 구청 고시표와 조례 금액이 어긋나는 품목, 동별로 다른 전화접수 번호, 그리고 2026년 10월 구청 이전까지 함께 다룹니다.
강서구 대형폐기물 신고, 구청 홈페이지에서는 접수되지 않습니다
강서구청 배출신청 페이지의 공식 문구는 이렇습니다. “2025년 2월부터 대형폐기물 온라인 접수는 협력업체인 ‘빼기’접수로 일원화 되었습니다.”
즉 구청 홈페이지 안에서 직접 품목을 고르고 결제하는 화면은 더 이상 없습니다.
현재 강서구에서 쓸 수 있는 신고 경로는 아래 네 가지입니다.
| 경로 | 창구 | 이용 시간 | 예약번호 받는 방법 |
|---|---|---|---|
| 빼기 앱 | 스마트폰 앱 ‘빼기’ | 24시간 | 앱 안에서 즉시 확인 |
| 빼기 웹 | bbegi.com | 24시간 | 접수 화면에서 즉시 확인 |
| 방문 | 거주지 동 주민센터(20개 동) | 주민센터 근무시간 | 창구에서 안내 |
| 전화 | 동별 수거(접수)대행업체 콜센터 | 평일 09:00~18:00 | 문자 또는 카카오톡 |
전화접수는 2025년 7월에 새로 생긴 경로입니다. 그전까지는 앱을 못 쓰면 주민센터까지 가야 했습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전화접수 도입 당시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의 생활 불편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서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 공지에도 “앱 설치가 어렵거나 온라인 이용이 불편하셨던 어르신들도 이제 전화로 손쉽게 대형폐기물을 신고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만 대형폐기물 자체를 카카오톡으로 신청하는 창구는 없습니다. 카카오톡은 전화접수 후 예약번호를 받는 통로일 뿐입니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만 카카오톡 신청이 따로 됩니다(8번 항목 참고).
같은 서울이라도 자치구마다 접수 경로가 다릅니다. 구청 자체 시스템을 그대로 운영하는 송파구의 신고 경로는 송파구 대형폐기물 신고 4가지 방법에서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조례상 근거도 같은 구조입니다. 강서구 폐기물관리 조례 제14조제1항제1호는 대형폐기물을 “동장에게 신고” 또는 “강서구가 지정한 전산망을 활용하여 구청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강서구가 지정한 전산망”이 지금은 빼기입니다.
빼기 앱 신청 순서 — 사진 한 장에서 예약번호까지
강서구는 온라인 창구가 빼기 하나뿐이라, 앱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곧 신고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앱 설치 → 로그인 → 배출 주소 입력 → 버릴 물건 촬영 또는 품목 직접 선택 → 배출일 지정 → 결제 → 예약번호 수령 → 예약번호를 적어 배출.
강서구청 ‘처리방법’ 페이지가 안내하는 공식 4단계는 더 간결합니다.
- 배출신청하기
- ‘빼기’ 홈페이지 이동 및 접속(회원가입)
- 배출정보 입력 및 수수료 납부
- ‘빼기예약번호’ 기재 후 배출
실제 화면에서 막히기 쉬운 지점을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1단계 — 앱 설치 또는 웹 접속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빼기’를 검색해 설치합니다(패키지명 com.beggi.co.kr).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같은 이름으로 찾습니다.
앱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강서구청 배출신청 페이지의 ‘배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bbegi.com/login으로 바로 연결되므로, PC 브라우저로도 같은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로그인과 주소 입력
회원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그다음 배출 주소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아니라 실제로 물건을 내놓을 장소의 주소를 넣어야 합니다. 주소에 따라 담당 수거업체와 수거 일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3단계 — 품목 고르기 (사진 촬영 또는 직접 선택)
빼기의 특징은 사진 한 장으로 견적을 받는 방식입니다. 버릴 물건을 촬영해 올리면 AI 사물인식으로 품목과 예상 수수료를 잡아 줍니다.
인식 결과가 실제 물건과 다르면 그대로 두지 마시고 품목을 직접 고쳐 주십시오. 강서구청은 “수수료 납부금액이 배출하신 품목과 상이할 경우 수거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품목을 직접 고를 때는 규격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강서구 수수료표는 같은 이름이라도 크기별로 금액이 갈립니다. 예를 들어 장롱은 120cm 미만부터 360cm 이상까지 6구간이고, 소파는 1인용부터 4인용까지 나뉩니다.

4단계 — 배출일 지정
배출할 날짜를 직접 고릅니다. 강서구청 공식 안내에 “며칠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는 규정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출일을 지정하고 그날 자정까지 내놓으면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수거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수거는 평일에만 이뤄지므로(6번 항목), 금요일 밤에 내놓으면 실제 수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5단계 — 결제
모바일 결제로 수수료를 냅니다. 전화접수의 경우에는 카드결제 또는 가상계좌 입금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6단계 — 예약번호 수령
결제가 끝나면 빼기0000-0000 형식의 ‘빼기예약번호’가 나옵니다. 이 번호가 강서구에서는 신고필증을 대신합니다.
“‘빼기예약번호’가 없는 물품은 수거하지 않습니다.” 강서구청 안내문에 그대로 적혀 있는 문장입니다.
참고로 빼기에는 배출 접수 외에 집 안에서 물건을 꺼내 주는 유료 서비스 ‘내려드림’과 중고 매입 서비스도 함께 있습니다. 혼자 옮기기 어려운 장롱·소파를 버릴 때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빼기로 접수하는 지역이라도 수거 체계는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경기 화성시는 구역마다 담당 업체가 따로 나뉘는데, 그 구조는 화성시 대형폐기물 구역별 수거업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구청 고시표와 조례 금액이 다를 때
여기서부터가 강서구 자료를 직접 대조해 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강서구는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두 군데에 공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서로 다릅니다.
| 구분 | 자료 | 품목 수 | 성격 |
|---|---|---|---|
| (A) | 강서구청 누리집 ‘수집·운반 수수료’ 목록 | 255건 | 현행 실무 기준. 최신 품목 반영 |
| (B) | 강서구 폐기물관리 조례 [별표 1] | (A)보다 적음 | 법적 근거. 2022년 1월 1일 시행 |
차이가 실제로 드러나는 지점이 세 군데 있습니다.
첫째, 소파 4인용입니다. 구청 누리집 목록은 10,000원, 조례 별표1은 9,000원입니다. 어느 한쪽이 맞다고 단정하기 어려워 양쪽을 모두 적습니다. 접수 화면에 뜨는 금액이 실무상 기준이 되므로, 금액 차이가 신경 쓰이면 자원순환과(02-2600-4064)에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둘째, 냉장고와 세탁기가 현행 255건 목록에 아예 없습니다. 조례 별표1에는 냉장고 4,000~12,000원, 세탁기 3,000~5,000원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현행 안내는 이 품목들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1599-0903)로 보내는 구조로 보입니다. 다만 “냉장고·세탁기는 반드시 무상수거로만 처리해야 한다”고 강서구가 못 박은 문구는 찾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강서구청 카카오톡 공지에는 “냉장고, 가구, 전자제품 등 대형폐기물 처리, 이제 걱정 말고 전화로 신청하세요”라는 표현이 있어 전화접수 대상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냉장고·세탁기는 무상수거를 먼저 확인하고, 안 되면 전화접수로 문의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셋째, 조례에는 없는 최신 품목이 구청 목록에만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전기자전거·전기킥보드·토퍼·비데 같은 품목입니다.
강서구 주요 품목별 수수료 (구청 누리집 기준, 2026년 9월 확인)
| 품목 | 규격 | 수수료 |
|---|---|---|
| 장롱 | 120cm 미만, 낱개 1개 | 12,000원 |
| 장롱 | 240cm 이상, 낱개 1개 | 21,000원 |
| 장롱 | 360cm 이상, 낱개 1개 | 27,000원 |
| 침대 매트리스 | 1인용 / 2인용 | 5,000원 / 8,000원 |
| 침대 프레임 | 1인용 / 2인용 | 5,000원 / 8,000원 |
| 침대 세트(매트리스+프레임) | 1인용 / 2인용 | 10,000원 / 16,000원 |
| 소파 | 1인용 / 2인용 / 3인용 | 3,000원 / 5,000원 / 7,000원 |
| 소파 | 4인용 | 10,000원 (조례 별표1은 9,000원) |
| 서랍장 | 4단 미만 / 4단 이상 | 3,000원 / 4,000원 |
| 식탁 | 4인용 / 6인용 | 5,000원 / 8,000원 |
| TV | 42인치 미만 / 이상 | 3,000원 / 5,000원 |
| 책상 | 서랍 양수 | 7,000원 |
| 자전거 | 성인용 | 5,000원 |
| 전기자전거 | 배터리 포함 | 7,000원 |
| 전기킥보드 | 배터리 포함 | 4,000원 |
| 에어프라이어 | 소형 / 중형 / 대형 | 3,000원 / 5,000원 / 7,000원 |
| 이불 | 여름이불 / 겨울이불 1장 | 1,000원 / 2,000원 |
| 토퍼 | 1인용 / 2인용 | 3,000원 / 5,000원 |
| 비데 | — | 4,000원 |
장롱은 “낱개 1개 기준”이라는 표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3짝짜리 장롱이면 금액이 3배가 됩니다. 240cm 이상 장롱 3짝이면 63,000원입니다.
침대는 ‘세트’ 항목이 따로 있습니다. 매트리스(2인용 8,000원)와 프레임(2인용 8,000원)을 따로 신고하면 16,000원, 세트로 신고해도 16,000원이라 결과는 같지만, 세트로 접수하면 품목 불일치로 수거가 거부될 여지가 줄어듭니다.

목록에 없는 물건은 ‘기타’ 슬롯으로
255개 목록에도 내 물건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를 위해 ‘기타(1,000원)’부터 ‘기타(10,000원)’까지 1,000원 단위 10개 슬롯이 마련돼 있습니다. 비슷한 품목의 가격을 골라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조례 별표1 비고도 같은 취지입니다. “위에 열거되지 않은 대형폐기물은 종류 및 규격을 감안하여 유사한 품목의 수수료를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열거된 품목일지라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과 비교하여 크기 또는 무게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그에 비례하여 가격을 산정한다”고 돼 있습니다.
즉 유난히 크고 무거운 물건이면 표에 적힌 금액보다 더 낼 수도 있습니다. 애매하면 접수 전에 업체나 자원순환과에 물어보는 편이 낫습니다.
동별 수거업체 6곳, 우리 동 전화번호는 따로 있습니다
2025년 7월부터 생긴 전화접수는 구청 대표번호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동을 맡은 수거(접수)대행업체에 직접 전화해야 합니다.
강서구 20개 행정동을 여섯 개 업체가 나눠 맡고 있습니다.
| 담당 행정동 | 업체명 | 전화번호 |
|---|---|---|
| 염창동, 등촌1·3동, 가양3동 | 신원그린 | 02-2138-1473 |
| 등촌2동, 화곡본동·화곡2·4동 | 건양시스템 | 02-2665-3332 |
| 화곡1·8동 | 강서산업 | 02-2658-6215 |
| 화곡3·6동, 우장산동 | 신진이에스 | 02-2663-6000 |
| 가양1·2동, 발산1동 | 경청환경 | 02-3661-6183 |
| 공항동, 방화1·2·3동 | 청해물산 | 02-3663-6220 |
접수 가능 시간은 평일 09:00~18:00입니다.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같은 업체라도 ‘일반 생활쓰레기’ 담당 번호가 따로 표기돼 있고, 그 번호는 위 표와 다릅니다. 강서산업은 2604-6215, 신원그린은 2659-1470, 경청환경은 3661-6182로 안내되는 식입니다.
⚠️ 대형폐기물 전화접수는 반드시 위 표의 번호를 써야 합니다. 생활쓰레기 번호로 걸면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전화접수 순서는 간단합니다. 업체 콜센터에 전화 → 품목과 배출일 안내 → 카드결제 또는 가상계좌로 수수료 납부 →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빼기예약번호 수신 → 예약번호를 적어 배출.

방문 신고를 원하시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가시면 됩니다. 20개 동 모두 접수 가능하고, 창구에서 배출정보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납부한 뒤 예약번호를 받는 구조입니다. 동 주민센터 대표번호는 가양1동 02-2600-7788, 화곡본동 02-2600-7465, 방화3동 02-2600-5262처럼 동마다 다르므로, 가시기 전에 근무시간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번호를 적어 내놓는 법 — 프린터가 필요 없는 이유
다른 자치구 글을 먼저 보고 오신 분이라면 “신고필증을 출력해서 붙이라”는 안내에 익숙하실 겁니다. 강서구는 다릅니다.
강서구청 공식 안내 문구는 “종이에 써 붙이거나 물품에 직접 기입”입니다.
즉 손으로 적으면 끝입니다. 프린터가 없어도, 출력할 파일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프린터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라는 흔한 질문이 강서구에서는 아예 성립하지 않습니다.
적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A4 용지나 메모지에
빼기0000-0000형식의 예약번호를 크게 적습니다 - 비가 올 수 있으니 테이프로 여러 면을 붙이거나 비닐에 넣어 고정합니다
- 물건이 여러 개면 각 물건마다 번호를 붙입니다
- 매직으로 물품 표면에 직접 쓰는 것도 공식적으로 허용됩니다
저도 처음 볼 때는 “이렇게 대충 해도 되나” 싶었지만, 구청 안내문이 명시한 방식이 이것입니다. 오히려 스티커를 잃어버리거나 프린터 잉크가 없어 못 붙이는 상황이 없어지는 셈입니다.
조례 제32조는 두 가지 경우를 나눠 규정합니다.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수수료를 수입증지로 내고 동장이 신고필증을 발급하며, 전산망(빼기)으로 신고하면 전자지불로 납부한 뒤 “신고필증 또는 신고번호”를 배출품목에 붙이도록 돼 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개정으로 ‘신고번호’가 허용되면서 지금의 방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어디에, 몇 시에 내놓나
강서구청 배출신고 안내 기준입니다.
| 항목 | 내용 |
|---|---|
| 배출 장소(단독주택·다세대) | 자기 집 앞 |
| 배출 장소(아파트 등 공동주택) | 단지 내 폐기물 수집 장소 |
| 배출 시간 | 배출일 해진 후부터 자정(24:00)까지 |
| 수거 시간 | 배출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월~금 09:00~17:00 |
| 미수거 대응 | 7일 이상 수거되지 않으면 수거대행업체에 직접 요청 |
핵심은 “배출일 자정까지 내놓고, 수거는 그다음 날부터”라는 순서입니다. 배출일 아침에 내놓으면 하루 종일 길에 세워 두게 됩니다.
수거는 평일에만 합니다. 토·일요일에는 수거 차량이 다니지 않으므로, 주말에 이사하신다면 배출일을 금요일이나 월요일로 잡는 편이 낫습니다.
7일이 지나도 그대로 있다면 순서대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담당 수거업체(4번 항목 표) → 강서구청 자원순환과(02-2600-4064) → 관할 동 주민센터입니다.
참고로 강서구의 일반 생활쓰레기는 주5일(일·월·화·수·목) 19:00~24:00 배출입니다. 대형폐기물 수거(월~금)와는 일정이 다르니 헷갈리지 마십시오.
마곡지구처럼 큰 단지에 별도 운영 규정이 있는지는 강서구청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공동주택은 “단지 내 폐기물 수집 장소”라는 일반 규정만 있으므로, 단지 관리사무소 안내를 함께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2026년 10월부터 강서구청은 마곡입니다
방문 문의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 항목을 꼭 보셔야 합니다.
⚠️ 강서구청이 2026년 10월 화곡동에서 마곡동 통합신청사로 이전합니다.
| 구분 | 내용 |
|---|---|
| 기존 주소 | 서울 강서구 화곡로 302(화곡동) |
| 새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35(마곡동) |
| 교통 | 지하철 5호선 마곡역 1번 출구 |
| 규모 |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5만 9,314제곱미터 (구청·보건소·구의회 통합) |
개청 49년 만의 이전입니다. 부서별 업무 개시일이 나뉘어 있다는 점이 특히 중요합니다.
- 10월 6일(화) — 가양동별관·화곡동별관·월정동별관·시설관리공단 등 일부 부서
- 10월 12일(월) — 민원·세무·부동산 부서 및 보건소
- 10월 19일(월) — 재무·물관리·체육관광·홍보소통·스마트정보·도로·지역경제·안전관리 부서, 복지지원센터
- 10월 26일(월) — 행정지원·감사·자치행정·문화예술·기획예산
- 10월 29일(목) — 구의회
다만 이 이전이 대형폐기물 실무에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방문 신고는 원래 구청이 아니라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는 것이고, 동 주민센터 20곳은 그대로 각 동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바뀌는 것은 자원순환과에 직접 찾아가 문의할 때의 주소입니다. 2026년 10월 이후에는 화곡동이 아니라 마곡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전 기간에는 부서별 이사 일정이 겹칩니다. 급한 문의는 방문보다 전화(02-2600-4064)가 확실합니다.

수수료를 안 내도 되는 경우
강서구에서 돈을 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이 네 가지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수수료를 결제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손해입니다.
| 대상 | 처리 방법 | 비용 |
|---|---|---|
| 대형 폐가전(TV·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 콜센터 1599-0903 무상방문수거 | 0원 |
| 소형 폐가전(높이 1m 미만) | 동 주민센터 소형폐가전수거함 | 0원 |
| 새 가전 구입 시 기존 제품 | 판매자에게 회수 요청(EPR) | 0원 |
| 재활용 가능자원, 주택난방용 연탄재 | 재활용품으로 배출 | 0원 |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신청 창구가 셋입니다.
- 콜센터 1599-0903
- 인터넷 www.15990903.or.kr
- 카카오톡 ID:
폐가전무상방문수거또는weec
접수 시간은 평일 08:00~18:00, 토요일과 공휴일은 08:00~12:00입니다. 매주 일요일과 1월 1일, 5월 1일(근로자의 날), 설·추석 연휴 3일은 쉽니다.
E-순환거버넌스 안내에 따르면 냉장고·세탁기·에어컨·31인치 이상 TV와 모니터·태양광 패널은 1개부터 수거합니다. 30인치 이하 TV·모니터·태블릿PC 같은 중소형은 5개 이상이어야 수거합니다.
수거되지 않는 것도 분명히 정해져 있습니다. 원형이 훼손되거나 분해된 제품, 조명·어항 같은 인테리어 용품, 침대형 제품, 금고, 간판, 가구류, 광물·가스·기름이 섞인 제품은 대상이 아닙니다.
에어컨이나 벽걸이 TV처럼 설치된 제품은 철거를 먼저 끝내 놓아야 가져갑니다. 집 안에서 꺼내야 하면 고객이 동행해야 하고, 한번 수거하면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소형 폐가전은 동 주민센터 수거함으로
강서구가 직접 안내하는 무상배출 방법입니다. 높이 1m 미만이면 가까운 동 주민센터의 ‘소형폐가전수거함’에 그냥 넣으시면 됩니다.
대상 품목이 구청 안내에 이렇게 나열돼 있습니다. 가습기, 카세트라디오, 다리미, 선풍기, 탈수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에어컨 실외기, 전기히터, VTR/DVD, 전화기, 전기밥솥, 보온밥통, 믹서기, 토스터기,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컴퓨터 오락기, 노트북, 모뎀, 스캐너, 프린터, 복합기, 팩시밀리, 전기(가스)난로, 커피포트, 오디오세트,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입니다.
여기가 실제로 돈이 갈리는 지점입니다. 위에서 본 유료 목록에는 가습기 3,000원, 선풍기 3,000원, 청소기 3,000원, 전자레인지 3,000원, 전기밥솥 3,000원, 공기청정기 3,000원, 정수기 3,000원이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같은 물건인데 높이가 1m 미만이면 주민센터 수거함에서 0원입니다. 빼기에서 결제하기 전에 자로 한 번 재 보시기 바랍니다.
조례 제29조제1항제2호도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도시광산화 사업 관련 일부 소형가전제품은 재활용품목으로 배출하여 수수료를 면제”한다는 조항입니다.
까치나눔장터와 강서재활용센터 —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아직 쓸 만한 가구나 물건이라면, 수수료를 내고 버리기 전에 강서구에만 있는 두 창구를 확인해 보실 만합니다.
까치나눔장터
| 항목 | 내용 |
|---|---|
| 장소 | 원당근린공원(NC백화점 뒤편) |
| 일시 | 매주 토요일 10:00~16:00 |
| 운영 기간 | 매년 3월~11월 (동절기 12~2월, 혹서기 8월 제외) |
| 취급 | 재사용·재활용 가능 물품 판매 및 교환 (먹거리·신제품·농수산물 제외) |
| 참여 대상 | 참여를 희망하는 강서구민 |
| 신청 | 유선 02-2602-2522, 네이버카페 「까치나눔장터」, 또는 행사 당일 현장접수 |
| 구청 담당 | 자원순환과 02-2600-4091 |
까치나눔장터 협동조합이 주관하며, 판매수익의 10%를 자율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운영합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서재활용센터
| 항목 | 내용 |
|---|---|
|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곰달래로52길 26 |
| 전화 | 02-2602-0505 |
| 이용 방법 | 유선 연락 후 방문 |
| 구청 담당 | 자원순환과 02-2600-4242 |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재활용센터가 물건을 무상으로 가져가는지, 값을 쳐서 매입하는지는 강서구청 페이지에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품목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02-2602-0505로 먼저 전화해 조건을 확인하고 방문하십시오.
빼기 앱 자체에도 중고 매입 서비스가 붙어 있으니, 세 곳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신고를 취소하고 싶다면
날짜를 잘못 잡았거나 물건을 중고로 팔기로 마음을 바꾸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항목을 다루는 글이 의외로 없습니다.
강서구의 취소·환불 조건은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해야 합니다.
- 신고일로부터 10일 이내
- 해당 대형폐기물이 수거되기 전
강서구 폐기물관리 조례 제33조에 근거를 둔 조건이고, 강서구청 안내 페이지에도 같은 문구가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신고한 지 8일밖에 안 됐어도 이미 수거가 끝났다면 안 되고, 아직 수거 전이어도 신고일로부터 11일째라면 안 됩니다.
취소 방법은 신고한 경로를 따라갑니다. 동 주민센터에 신고했다면 동장에게, 빼기로 신고했다면 전산망을 통해 구청장에게 취소 또는 변경 신고를 합니다.
환불 방식도 조례에 규정돼 있습니다. 수입증지 소인 전이면 현금으로, 소인이 끝난 뒤라면 신고인의 거래은행 계좌로 무통장입금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취소부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배출일만 바꾸고 싶은 경우라면 취소가 아니라 ‘변경’ 신고로 처리되므로, 먼저 접수 경로에서 변경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강서구 대형폐기물 자주 묻는 질문
Q. 예약번호를 적어서 내놨는데 일주일이 넘도록 안 가져갑니다. 어디에 연락해야 하나요?
강서구청은 7일 이상 수거되지 않은 물품은 수거(접수)대행업체에 직접 수거를 요청하라고 안내합니다. 우선 위 4번 항목의 표에서 우리 동 담당 업체 번호를 찾아 전화하십시오(평일 09:00~18:00).
업체 연락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강서구청 자원순환과(02-2600-4064)로 문의합니다. 자원순환과 번호는 자료에 따라 02-2600-4063으로도 표기돼 있는데, 구청 대형폐기물 페이지들이 공통으로 안내하는 번호는 4064입니다.
그다음 단계로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경로도 열려 있습니다. 야간이나 공휴일이라면 강서구청 당직실(02-2600-6330)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Q. 결제한 금액과 실제로 내놓은 물건이 다르면 어떻게 되나요?
수거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강서구청이 명시한 수거 거부 사유는 세 가지입니다. ①빼기예약번호가 없는 물품, ②수수료 납부금액이 배출 품목과 다른 경우, ③일반 가정이 아닌 사업장에서 대량으로 배출하는 경우입니다.
빼기 앱의 AI 사물인식이 품목을 다르게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뒤 인식 결과 화면에서 품목명과 규격이 실제 물건과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십시오.
이미 결제했는데 품목이 틀린 것을 뒤늦게 알았다면, 수거 전이고 신고일로부터 10일 이내라면 취소 후 다시 접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업장에서 나오는 대량 폐기물은 처음부터 외부 처리업체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Q. 기초생활수급자인데 대형폐기물 수수료도 감면되나요?
조례 제35조는 감면 대상을 정해 두고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등록된 사람과 그 유족·가족으로서 의료급여법 제3조제1항제5호에 해당하는 사람,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의한 한부모가족, 그 밖에 구청장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조례가 구체적으로 정해 둔 감면 방식은 종량제봉투 무료 지급(1인당 매월 60리터 범위)입니다. 대형폐기물 수수료에 감면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조례에 별도로 명시돼 있지 않아, 이 글에서는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해당되신다면 접수 전에 자원순환과(02-2600-4064)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문의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Q. 예약번호 없이 그냥 내놓으면 어떻게 되나요?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납니다. 첫째, 수거되지 않습니다. 강서구청 안내에 “‘빼기예약번호’가 없는 물품은 수거하지 않습니다”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둘째, 무단투기로 판단되면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강서구청은 “대형폐기물을 무단 투기 할 경우 폐기물 관리법 제68조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고 안내합니다.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3항에 따른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의 법정 상한은 100만원 이하입니다.
위반 유형별 단계별 금액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별표8에 규정돼 있으나, 이 글에서는 원문 표를 확인하지 못해 구체적 금액은 적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강서구 조례 제43조에는 신고포상금제가 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해 과태료가 부과되면 부과금액의 20%를, 1인당 연간 100만원 한도로 지급합니다.
Q. 이사 날짜에 맞추려면 며칠 전에 신청해야 하나요?
강서구청 공식 안내에 “며칠 전까지 신청”이라는 기한 규정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빼기에서 배출일을 직접 지정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실무적으로는 수거가 배출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평일 09:00~17:00에만 이뤄진다는 점을 역산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토요일 이사라면 금요일 밤에 내놓아도 수거는 월요일 이후가 될 수 있습니다.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수거(1599-0903)는 별도로 회수 일정을 잡는 구조라 더 여유를 두셔야 합니다. 냉장고·세탁기를 함께 정리하신다면 이사 일주일 전쯤 미리 접수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 배출 전 최종 체크리스트
정리하면 강서구는 온라인 창구가 빼기 하나이고, 표시는 예약번호 손기재이며, 전화접수는 동별 업체 6곳으로 갈립니다. 서울의 다른 자치구와 절차가 다르므로, 다른 구 안내를 보고 따라 하시면 헛수고가 됩니다.
내놓기 전에 아래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 ✅ 접수한 품목·규격이 실제 물건과 같은가 (다르면 수거 거부될 수 있습니다)
- ✅
빼기0000-0000예약번호를 종이에 적어 붙였는가 - ✅ 높이 1m 미만 소형 가전을 유료로 결제하지는 않았는가
- ✅ 냉장고·세탁기는 1599-0903 무상방문수거를 먼저 확인했는가
- ✅ 배출 장소가 맞는가 (단독·다세대는 집 앞, 아파트는 단지 내 수집 장소)
- ✅ 배출일 해진 후부터 자정까지 내놓았는가
- ✅ 취소가 필요하면 신고일로부터 10일 이내, 수거 전인가
이 글의 금액·연락처·절차는 2026년 9월 기준으로 강서구청 공식 안내와 강서구 폐기물관리 조례를 대조해 정리한 것입니다.
다만 수수료표는 개정될 수 있고, 강서구청은 2026년 10월 마곡 신청사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방문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강서구청 누리집이나 자원순환과(02-2600-4064)에서 최신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옆 생활권인 인천 서구는 사정이 더 복잡합니다. 2026년 7월 구가 나뉘면서 신고 사이트 자체가 둘로 갈라졌는데, 어느 쪽으로 접수해야 하는지는 인천 서구 서해구·검단구 대형폐기물 신고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 화면에 표시되는 금액과 안내가 언제나 최종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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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형폐기물 신고는 빼기 앱으로|예약번호 표시·동별 업체 연락처”에 대한 4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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