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업데이트 2026.10.12 · 기준 자료: 청주시 「청주페이 Q&A」 · 청주시 2026년 인센티브 공고(2026.01.02 게시)
청주페이 신청은 두 갈래뿐입니다. 앱으로 신청해 우편으로 받거나, 농협·신협 판매대행점에서 현금으로 사는 것입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카드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주에 살지 않아도 발급됩니다. 청주시 공식 안내는 발급 대상을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로만 적고, 주민등록지 요건을 적지 않았습니다. 쓸 수 있는 곳은 청주 안으로 묶여 있지만, 카드를 손에 넣는 단계에는 지역 제한이 없습니다.
정식 명칭은 「청주사랑상품권」이고, 법적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범주에 들어갑니다. 공식 문서는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로 두 이름을 함께 씁니다.
미리 짚어 둘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30만 원을 충전하면 33만 원이 들어온다」는 설명은 지금 틀렸습니다. 2024년 6월에 선불형에서 후불형으로 바뀌어, 혜택은 충전할 때가 아니라 결제할 때 붙습니다.
청주페이 신청 자격은 만 14세, 청주 거주 요건은 없습니다
청주시 「청주페이 소개」 페이지는 발급 대상을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라고 한 줄로 적습니다. 그 아래 어디에도 주민등록지·거소 조건이 없습니다.
| 항목 | 기준 |
|---|---|
| 나이 | 만 14세 이상 |
| 거주지 | 요건이 적혀 있지 않음 |
| 최초 발급비 | 무료 |
| 유효기간 | 발행일부터 5년 |
| 카드 형태 | IC카드 형태의 선불식 전자카드 |
다만 「타 지역 거주자도 인센티브를 그대로 받는다」고 단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거주 요건이 붙는지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청주시 안내는 충전 화면에서 「지원 가능 금액」을 확인하라고만 적고 있으므로, 실제 적용 여부는 앱 화면의 그 숫자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혼동하기 쉬운 비교 하나를 덧붙입니다. 2026년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청주페이 카드디자인 공모전은 참여 자격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거소를 둔 시민」입니다. 공모전에는 거주 요건이 붙고, 카드 발급에는 붙지 않습니다. 같은 사업 안에서도 조건이 다릅니다.

발급 경로는 두 갈래, 고를 때 갈리는 질문은 세 가지
경로를 늘어놓기 전에 질문 세 개로 먼저 갈라 보시기 바랍니다. 둘 중 어느 쪽이 맞는지가 이 세 질문에서 결정됩니다.
| 갈리는 질문 | 「그렇다」면 | 「아니다」면 |
|---|---|---|
| 배송 10일을 기다릴 수 있는가 | 앱 신청 → 우편 수령 | 판매대행점 방문 |
| 지금 당장 현금으로 사야 하는가 | 판매대행점(최소 5만 원) | 앱 신청 |
| 받을 카드 종류를 직접 고르고 싶은가 | 앱 신청(신청 단계에 선택 화면) | 어느 쪽이든 |
앱으로 신청해 우편으로 받기
청주시가 안내하는 순서는 네 단계입니다.
-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청주페이」를 검색해 설치합니다.
- 회원가입 — 본인 인증 → 이메일 아이디 입력 → 보안 비밀번호 설정 순서입니다.
- 무료카드 신청 — 이 단계에 카드 종류를 고르는 화면(2종)이 있습니다.
- 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배송에 약 10일이 걸립니다.
카드 종류 2종의 정식 명칭과 차이는 공식 페이지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다만 Q&A의 재발급 수수료가 「일반 3,000원 / 교통 5,000원」으로 갈려 있어, 일반 카드와 교통 기능이 붙은 카드 두 갈래로 읽힙니다. 이름을 지어내지 않고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농협·신협 판매대행점에서 현금으로 사기
판매대행점은 농협 5개소, 신협 24개소입니다. 방문할 때 휴대폰을 지참하라고 안내하며, 사용설명서 쪽은 신분증을 가지고 현금으로 구매한다고 적습니다. 두 문서를 합치면 휴대폰과 신분증을 함께 들고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최소 충전금액은 5만 원입니다. 1만 원만 넣어 보려는 생각으로 가면 창구에서 막힙니다.
29곳의 지점 이름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점을 찍어 드리는 대신 앱 또는 고객센터(1811-7882)로 가까운 곳을 확인하시는 쪽을 권합니다.
행정복지센터는 발급 창구가 아닙니다
상위 글이 자주 틀리는 지점입니다. 청주시 Q&A에서 「시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나오는 것은 가게 사장님이 가맹점으로 등록할 때의 문항입니다. 시민이 카드를 받는 창구가 아닙니다.
가맹점 쪽 절차와 「어디서 되고 어디서 안 되는가」는 축이 전혀 다른 이야기라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 사례로 먼저 감을 잡고 싶다면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 조건을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카드를 받은 다음 — 등록, 계좌 연결, 충전 순서
카드가 도착했다고 바로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 순서 | 할 일 | 빠뜨리면 |
|---|---|---|
| 1 | 카드 등록 | 앱이 카드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
| 2 | 계좌 연결 | 충전 자체가 안 됩니다 |
| 3 | 앱에서 「내 지갑 ▶ 충전」 | — |
| 4 | 「지원 가능 금액」 확인 후 금액 입력 | 혜택 한도를 넘겨 충전하게 됩니다 |
2번이 가장 많이 걸리는 자리입니다. 계좌 연결이 충전보다 먼저입니다. 청주시 안내도 충전 설명을 「계좌 연결」부터 시작합니다.
4번의 「지원 가능 금액을 확인하라」는 문구는 공식 안내 문장입니다. 글에서 금액을 단정하는 것보다 그 화면을 직접 보게 만드는 것이 정확하므로, 충전 전에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앱 화면 이름이 2025년 3월 26일 전면 개편으로 바뀐 점도 알아 두면 좋습니다. 종전의 「가맹점 찾기」가 「단골가게」로 이름이 바뀌었고, 「알짜뉴스」·「지역생활+」가 새로 들어왔으며 「내지갑」이 개편됐습니다. 옛 메뉴 이름으로 설명한 글을 따라가면 화면에서 그 메뉴를 못 찾습니다.

충전이 막히는 세 가지 이유
충전 단계에서 걸리는 이유는 대개 셋 중 하나입니다.
첫째, 신용카드로는 충전할 수 없습니다. 청주시 Q&A는 이 질문에 "불가합니다. 청주페이 앱에서 계좌이체를 통한 충전이나 판매대행점에서 현금 구매만 가능합니다."라고 답합니다. 수단은 ① 앱 계좌이체 ② 판매대행점 현금 두 가지뿐입니다.
둘째, 계좌가 연결돼 있지 않습니다. 위 순서의 2번입니다. 통장에서 카드로 넘길 때 이체 수수료는 없습니다.
셋째, 판매대행점에서는 5만 원 미만이 안 됩니다. 최소 충전금액이 5만 원입니다.
| 충전 수단 | 가능 여부 | 조건 |
|---|---|---|
| 앱 계좌이체 | 가능 | 계좌 연결 선행, 이체 수수료 없음 |
| 판매대행점 현금 | 가능 | 농협 5곳·신협 24곳, 최소 5만 원 |
| 신용카드 | 불가 | 공식 Q&A 원문 「불가합니다」 |
| 자동충전 | 가능 | 계좌 설정 시 매월 약정일에 설정 잔액 이하면 충전 |
앱 충전이 어렵다면 금융기관 창구에서 현금으로 충전해도 됩니다. 잔액이 0원이 돼도 다시 충전해 계속 쓸 수 있는 구조이므로 카드를 새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충전 수단별로 한도가 어떻게 갈리는지 다른 지역 사례까지 보고 싶다면 수원페이 충전 방법 3가지와 인센티브 한도에 경로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30만 원 충전하면 33만 원」이 지금은 틀린 이유
2019년 첫 발행 당시에는 충전하는 순간 혜택이 함께 들어오는 선불형이었습니다. 그래서 「30만 원을 넣으면 33만 원이 찍힌다」는 설명이 퍼졌습니다.
2024년 6월부터 후불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적립됩니다. 착한가격업소 결제분을 「결제 즉시 돌려받았다」고 적은 2025년 취재 기사가 그 구조를 보여 줍니다.
| 구분 | 2024년 5월까지 | 2024년 6월부터 |
|---|---|---|
| 혜택이 붙는 시점 | 충전할 때 | 결제할 때 |
| 충전 직후 잔액 | 충전액 + 혜택 | 충전액 그대로 |
| 안 쓰고 두면 | 혜택이 이미 들어와 있음 | 아무것도 적립되지 않음 |
즉 충전만 해 두고 쓰지 않으면 한 푼도 적립되지 않습니다. 돈을 미리 넣어 두는 것이 이득이라는 종전의 계산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습니다.
2026년 기준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청주시가 2026년 1월 2일에 게시한 공고 기준입니다.
| 항목 | 2026년 기준 |
|---|---|
| 기본 혜택률 | 10% |
| 월 지급 한도 | 30만 원 (월 최대 3만 원) |
| 적용 시작 | 1월 3일 결제분부터 |
| 착한가격업소 | +5% → 15% (월 최대 4만 5천 원) |
| 정부 기준 | 비수도권 최소 9%, 청주시가 시비를 더해 10% 유지 |
⚠️ 「월 한도 30만 원」이 충전액 기준인지 결제액 기준인지는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청주시 공고는 "지원기준은 월 한도 30만원"이라고만 적었고, 언론은 같은 기사 안에서 "충전액 30만 원을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월 최대 3만 원"이라고 썼습니다. 표현이 서로 다릅니다. 확실한 것은 적립 자체가 결제 시점에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한도를 결제액으로 잡으면 실제 수령액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는 동백전 캐시백 한도 결제액 기준에서 숫자를 넣어 보여 드렸습니다.
2026년 10월 현재는 기본 10%입니다. 2월(설)과 9월(추석)에 한시로 15%까지 올라간 적이 있지만, 추석 상향은 9월 30일로 끝난다고 명시돼 있었고 10월 상향 공고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2026년 10월 12일 확인). 같은 지역화폐인데 적립률이 달마다 흔들리는 사정은 울산페이 혜택 적립률 날짜별 변동에 날짜를 붙여 적어 두었습니다.

일반형과 기프트형 — 혜택이 갈리는 지점
같은 청주페이인데 혜택이 붙는 종류와 안 붙는 종류가 있습니다.
| 구분 | 혜택(인센티브) | 쓰는 상황 |
|---|---|---|
| 일반형(기명) | 지급됩니다 | 본인이 씁니다 |
| 기프트형(무기명) | 지급되지 않습니다 | 선물용으로 삽니다 |
| 기업·법인 | 지급되지 않습니다 | — |
선물용으로 사면서 혜택까지 기대하면 어긋납니다. 기프트형은 「받는 사람이 청주에서 쓸 수 있게 해 주는」 용도이고, 10% 적립은 본인 명의 일반형에만 붙습니다.
반대로 본인이 쓸 카드라면 기프트형을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발급 단계에서 이 선택이 그대로 연 수십만 원 차이로 이어지므로, 신청 화면에서 종류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득공제는 따로 신청해야 하고, 신청 이후 결제분만 잡힙니다
이 항목이 신청 글에서 가장 실용적인 부분입니다. 자동으로 되지 않습니다.
- 공제율은 사용금액의 30%, 전통시장은 40%입니다.
- 신청 경로는 앱 [내지갑] → [편의·신청] → [소득공제신청]입니다.
- 고객센터(1811-7882)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 등록 이후에 결제한 금액만 공제됩니다. 소급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줄이 핵심입니다. 1년을 쓰고 연말에 신청하면 그 1년치는 공제에서 빠집니다. 카드를 받고 등록하는 날에 소득공제 신청까지 같이 끝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환불은 세 갈래 — 60%, 80%, 90%
잔액을 돌려받는 조건이 상황에 따라 셋으로 갈립니다. 이 조건을 모르면 돈이 묶입니다.
| 상황 | 요건 |
|---|---|
| 일반 환불 | 최종 충전 잔액의 60% 이상 사용 |
| 충전 잔액이 1만 원 이하 | 80% 이상 사용 |
| 유효기간 5년 경과 후 | 잔액의 90%만 환불 |
- 신청은 앱 또는 운영대행사 고객센터로 하고, 앱에 등록된 충전계좌로 입금됩니다.
- ⛔ 시에서 지원한 인센티브 보전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공식 Q&A 문장입니다.
- 환불 처리에 며칠이 걸리는지, 수수료가 있는지, 일부만 돌려받을 수 있는지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읽는 순서를 바꿔 보면 이렇게 됩니다. 50만 원을 충전했다면 30만 원을 쓴 뒤에야 남은 2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크게 넣어 두자」는 선택이 위험합니다. 후불형으로 바뀌어 미리 넣어 둘 이유도 사라졌으니, 한 달에 쓸 만큼만 충전하는 편이 환불 조건에 걸릴 일을 줄입니다.
잔액 환급 60%라는 기준이 상품권 종류마다 어떻게 다르게 적용되는지는 온누리상품권 환불 잔액 환급 60% 기준에 종류별로 비교해 두었습니다.

재발급 수수료와 잔액 확인, 결제 수단
| 항목 | 기준 |
|---|---|
| 최초 발급 | 무료 |
| 재발급 — 일반 | 3,000원 |
| 재발급 — 교통 | 5,000원 |
| 유효기간 | 5년 |
| 잔액 확인 | 카드번호 + 뒷면 CVC 3자리 (비회원도 가능) |
잔액은 앱에서도 보이고,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카드번호와 CVC 세 자리로 확인됩니다.
결제 수단은 실물 IC카드 외에 삼성페이, QR결제, 그리고 카카오페이가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결제는 2025년 10월 2일 청주시 발표로 추가됐고, 카카오페이 앱에 청주페이 카드를 등록한 뒤 앱 안의 바코드를 가맹점에서 스캔하는 방식입니다.
⚠️ 애플페이는 어느 공식 자료에도 없습니다. 되는 것으로 적지 않겠습니다. 삼성페이·QR·카카오페이는 모두 언론 보도와 시 발표로 확인한 것이고, 청주시 안내 페이지 세 곳에는 결제수단 목록 자체가 없습니다.

상위 검색 결과에 남아 있는 네 가지 오해
검색 상위에 있는 글 가운데 공식 안내와 어긋나는 내용이 있습니다. 네 가지를 공식 문장으로 맞춰 둡니다.
| 돌아다니는 설명 | 공식 사실 |
|---|---|
| 발급비 2,000원 | 최초 발급 무료. 재발급만 일반 3,000원 / 교통 5,000원 |
| 앱에서는 충전이 안 되고 오프라인 충전소를 가야 한다 | 앱 계좌이체 충전이 기본이고 자동충전도 됩니다 |
| 잔액은 앱에서 확인할 수 없다 | 앱에서 보이고, 비회원도 카드번호 + CVC로 조회됩니다 |
| ARS 전화로 잔액을 조회한다 | ARS 번호는 공식 자료에 없습니다 |
같은 글 안에서 서로 모순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앞에서는 앱 충전이 된다고 하고 뒤에서는 안 된다고 하거나, 충전 장소를 「오프라인만」이라 쓴 뒤 「편의점에서도 된다」고 덧붙이는 식입니다.
판단 기준은 하나입니다. 청주페이 수치와 절차는 청주시 공식 안내 페이지와 게시일이 찍힌 공고로만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숫자를 적지 않은 항목들
없는 숫자를 지어내는 것보다 없다고 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아래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이 글에서 단정하지 않은 항목입니다.
- 1회·월 충전 상한과 보유 한도 — Q&A·소개·사용설명서 어디에도 없습니다. 돌아다니는 「보유한도 200만 원」 같은 숫자는 근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 교통카드 기능 — 재발급 수수료가 「교통 5,000원」으로 갈려 있다는 간접 근거만 있습니다. 「시내버스에서 쓸 수 있다」고 적지 않겠습니다. 필요하시면 고객센터에 직접 확인하시는 쪽이 빠릅니다.
- 환불 소요일·수수료·부분 환불 — 조건은 공개돼 있지만 처리 절차의 세부는 없습니다.
- 판매대행점 29곳의 지점명 — 개수만 공개돼 있습니다.
참고로 청주페이의 규모는 누적 발행액 2조 4,200억 원, 가입자 56만 6,344명입니다. 가입자가 청주시 인구의 66%에 해당하고, 가맹점은 4만 7천여 곳 수준입니다. 모두 2025년 말 기준으로 2026년 1월 21일에 발표된 수치입니다. 기준 시점이 다른 발행액 숫자가 함께 떠돌고 있어, 시점을 떼고 보면 어긋납니다.
생활비를 청주페이로 옮길 때 달라지는 소득공제 계산
청주페이 신청을 끝내고 실제로 쓰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결정은 연말정산 쪽입니다. 생활비 결제가 한 수단으로 몰리면 소득공제 구성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청주페이의 공제율은 30%, 전통시장 결제분은 40%입니다. 신용카드 공제율보다 높은 구간이라, 같은 금액을 써도 공제액이 달라집니다. 다만 총급여 기준 최저 사용금액과 공제 한도가 따로 걸려 있고, 전통시장·대중교통 추가공제는 별도 한도로 계산됩니다. 그래서 「공제율이 높으니 전부 지역화폐로」가 항상 유리한 선택은 아닙니다.
실제로 따져야 하는 항목은 세 가지입니다. 총급여 기준 최저 사용금액을 이미 넘겼는가, 신용카드와 체크·지역화폐가 각각 몇 대 몇인가, 전통시장 결제분이 얼마나 쌓였는가입니다. 구간별 계산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와 추가공제 계산 사례에 사례로 풀어 두었습니다. 내 공제액이 얼마인지는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로 직접 돌려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여기서 금액을 단정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청주에 살지 않는데 발급받아도 괜찮을까요?
발급 대상 자체에는 거주 요건이 없습니다. 청주시 소개 페이지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로만 적고 있어, 주민등록지를 따지는 문장이 없습니다. 다만 쓸 수 있는 곳이 청주 안의 등록 가맹점으로 묶여 있다는 점은 그대로입니다. 청주에 직장이 있거나 자주 들르는 경우가 아니라면 충전해 둔 돈을 소진하기 어렵고, 환불에는 60% 사용 조건이 걸립니다.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거주 요건이 붙는지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니, 발급 후 앱 충전 화면의 「지원 가능 금액」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앱에서 충전을 누르는데 계속 안 됩니다. 신용카드가 안 잡히는 건가요?
맞습니다. 청주시 Q&A가 이 질문에 「불가합니다」로 답하고 있습니다. 충전은 앱 계좌이체와 판매대행점 현금 구매 두 가지뿐입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의 충전은 없습니다. 계좌이체도 계좌 연결이 먼저 돼 있어야 작동하므로, 충전 버튼이 먹지 않을 때는 「내 지갑」에서 계좌가 등록돼 있는지부터 보시는 것이 빠릅니다. 창구에서 현금으로 할 경우에는 최소 5만 원이 조건입니다.
Q. 30만 원을 충전했는데 3만 원이 안 들어왔습니다. 잘못된 건가요?
정상입니다. 2024년 6월부터 후불형으로 바뀌어 충전 시점에는 아무것도 붙지 않습니다.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적립되는 구조입니다. 2023년 이전에 쓰인 글들이 「충전하면 10%가 함께 들어온다」고 설명해 둔 탓에 생기는 오해입니다. 충전만 해 두고 쓰지 않으면 적립은 0원입니다. 적립이 실제로 붙었는지는 앱 「내 지갑」에서 결제 내역과 함께 확인하시고, 금액이 맞지 않으면 고객센터 1811-788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Q. 작년부터 쓰고 있었는데 소득공제 신청을 안 했습니다. 지금 하면 작년 결제분도 잡히나요?
안 잡힙니다. 청주시 사용설명서가 「등록 이후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만 공제」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소급 적용이 없습니다. 지금 신청하면 신청한 날 이후의 결제분부터 공제 자료에 들어갑니다. 신청 경로는 앱 [내지갑] → [편의·신청] → [소득공제신청]이고, 고객센터 전화로도 됩니다. 이미 지난 결제분을 되살릴 방법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으니, 더 늦추지 않는 것이 유일한 대처입니다.
Q. 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잔액은 어떻게 되고 재발급은 얼마인가요?
재발급 수수료는 일반 3,000원, 교통 5,000원입니다. 최초 발급만 무료입니다. 잔액 자체는 카드 플라스틱이 아니라 등록된 계정에 묶여 있는 구조이므로, 분실 신고와 재발급은 앱 또는 고객센터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다만 재발급 처리 기간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규 발급 배송이 약 10일이라는 안내만 있으니, 급하게 써야 한다면 판매대행점에서 새로 구매하는 쪽이 빠를 수 있습니다. 분실 전 잔액은 카드번호와 뒷면 CVC 3자리로 확인됩니다.
기준일 없는 공식 안내 세 페이지가 이 주제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청주시 「청주페이 소개」·「사용설명서」·「Q&A」를 한 줄씩 맞춰 읽고, 공지사항 21건의 게시일을 옮겨 적어 가며 수치를 맞췄습니다. 그 작업에서 가장 걸린 것은 1차 자료인 세 페이지에 작성일도 갱신일도 기준일도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치를 그 세 페이지가 아니라 게시일이 찍힌 공고와 보도로 맞췄습니다. 혜택률 10%와 월 한도 30만 원은 2026년 1월 2일 게시 공고에서, 명절 한시 상향은 각각 2월·8월 보도에서 확인한 값입니다. 기준일이 없는 페이지는 언제 멈춰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실제로 이 주제에서는 운영대행사가 만든 가맹점 검색 웹페이지 하단에 2023년 1월 날짜가 떠 있고 다른 지역 서비스 종료 안내까지 섞여 있었습니다. 접속이 되는 것과 내용이 최신인 것은 별개입니다.
판단이 갈리는 지점을 하나 더 짚겠습니다. 「월 한도 30만 원」이 충전액인지 결제액인지가 공식 표현과 언론 표현에서 어긋납니다. 제가 보기에 이 대목은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적립이 결제 시점에 일어난다는 사실만 붙잡고 앱 충전 화면의 「지원 가능 금액」으로 확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숫자는 시스템이 계산해 보여 주는 값이라 설명보다 정확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뀔 여지도 적어 둡니다. 2026년 10월 한 달간 카드디자인 공모전이 진행 중이고 당선작으로 새 카드를 만들어 배포한다는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다만 새 카드 발급 일정과 기존 카드를 계속 쓸 수 있는지는 어느 자료에도 없습니다. 발급을 미룰 이유로 삼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니, 필요하면 지금 신청하시고 변경 사항은 청주시 공지사항에서 다시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청주페이 신청 발급 방법 두 갈래와 충전 조건 2026년”에 대한 1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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