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업데이트 2026.10.16 · 기준 자료: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Q&A」 · 천안시 2026년 9월 29일 캐시백 한도 상향 발표
천안사랑카드 발급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앱을 깔고 무료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옵니다. 심사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카드를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득공제가 한 푼도 잡히지 않고, 캐시백 한도도 공식 소개 페이지에 적힌 숫자와 다릅니다.
| 질문 | 2026년 10월 16일 기준 답 |
|---|---|
| 캐시백 한도 | 결제액 월 50만 원까지 10% (2026년 10~12월) |
| 월 최대 캐시백 | 5만 5,000원 |
| 공식 소개 페이지의 표 | 월 30만 원 10% · 최대 3만 원 (2026년 1월 25일 최종수정) |
| 발급 비용 | 최초 무료 / 재발급 3,000원 |
| 받은 뒤 가장 먼저 | 소득공제 신청 (신청 전 결제분은 소급 불가) |
| 충전 한도 | 기본 50만 원 / 한도상향 신청 시 200만 원 |
천안사랑카드는 천안시가 발행하고 천안시 안에서만 쓰는 선불카드입니다. 조례상 이름은 「천안사랑상품권」이고, 2020년 4월 7일부터 카드 형태로 발행됐습니다. 운영대행은 코나아이㈜가 맡고 있습니다.
선불카드라는 점이 이 글의 전부입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자리가 발급 뒤에 줄줄이 나옵니다. 아래는 천안시 누리집의 소개 페이지와 Q&A 25문항, 그리고 조례 원문을 직접 대조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공식 페이지는 월 30만 원, 9월 발표는 월 50만 원 — 어느 쪽이 맞을까요
최근 발표가 맞습니다. 2026년 10~12월 캐시백은 결제액 월 50만 원까지 10%이고, 월 최대 혜택은 5만 5,000원입니다.
그런데 천안시 공식 소개 페이지의 캐시백 표는 아직 다른 숫자를 보여줍니다. 그 페이지 하단의 최종수정일이 2026년 1월 25일입니다.
| 어디서 보는 숫자 | 10% 구간 | 월 최대 캐시백 |
|---|---|---|
| 천안시 소개 페이지 표 (2026.01.25 최종수정) | 월 30만 원 이하 | 3만 원 |
| 천안시 2026년 9월 29일 발표 (10~12월) | 결제액 50만 원까지 | 5만 5,000원 |
차이가 나는 금액은 월 2만 5,000원입니다. 공식 페이지만 보고 한 달 결제를 30만 원에서 멈추면 그만큼을 놓치는 셈입니다.
9월 발표 기준으로 구간을 풀면 이렇습니다.
- 결제액 50만 원까지 10% → 최대 5만 원
- 50만 원 초과 ~ 100만 원 이하 1% → 최대 5,000원 추가
- 월 100만 원 초과분은 0%
재원은 추가로 확보한 국비 85억 7,500만 원입니다. 당초 204억 2,5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천안시의 지역화폐 예산은 총 290억 원이 됐습니다.
중간에 한 번 더 바뀌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2026년 7월 29일 발표는 8~12월 월 40만 원이었고, 추석이 있는 9월만 한시적으로 50만 원이었습니다. 그 내용이 9월 29일 발표로 덮였습니다. 7월 보도만 보고 「40만 원」으로 적은 글이 아직 검색 결과에 남아 있습니다.

상시 구조와 달마다 바뀌는 부분을 구분하세요
천안시 Q&A는 상시 구조를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1~10% 인센티브」로 설명합니다. 즉 월 100만 원이라는 울타리와 1~10%라는 범위는 그대로이고, 10%를 어디까지 볼 것인가가 달마다 움직입니다.
이 구조가 조례에서도 확인됩니다. 「천안시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제2566호, 공포 2023년 12월 11일)는 제4조 제4항에서 권면금액·발행규모·월 또는 연간 구매한도를 「시장이 따로 정한다」고 두었습니다. 한도 숫자가 조례에 없으니 보도자료와 공고로 바뀌고, 그래서 안내 페이지가 쉽게 낡습니다.

다만 2027년 1월 이후 요율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발표가 「10~12월」로 끊겨 있으므로 연말이 지나면 다시 봐야 합니다. 기간별로 요율이 오르내리는 모습은 다른 지역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데, 그 구조는 울산페이 혜택 적립률 기간별 변동에서 날짜별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입금에 캐시백이 붙는 것은 아닙니다. 천안시가 정책수당으로 넣어 주는 돈은 캐시백 대상에서 빠집니다. 긴급생활안정자금,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농민수당,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발급 경로는 두 갈래, 배송 기간은 공식 안내가 두 가지로 적혀 있습니다
천안시가 안내하는 발급 방법은 우편신청(앱)과 방문신청(판매대행점) 둘입니다.
| 구분 | 우편신청 | 방문신청 |
|---|---|---|
| 창구 | 「천안사랑카드」 앱 | 판매대행점 30개소 |
| 준비물 | 본인 명의 휴대폰 | 신분증 |
| 받는 시점 | 배송 대기 (아래 참고) | 그 자리에서 수령 |
| 비용 | 무료 | 무료 |
앱 쪽 순서는 앱 설치 → 회원가입 → 무료카드 신청하기 → 받을 주소 입력입니다. 회원가입은 약관동의, 본인 인증, 아이디 설정(이메일), 보안 비밀번호 설정으로 이어집니다.
애플 앱스토어의 앱 소개는 이 과정을 「계좌 개설이나 은행 방문 없이 앱에서 바로 카드 신청」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실제로 발급 단계에서 은행에 갈 일은 없습니다. 은행이 필요해지는 시점은 발급이 아니라 계좌 연결입니다.
배송 기간이 같은 사이트 안에서 다릅니다
| 출처 | 적어 둔 배송 기간 |
|---|---|
| 천안시 소개 페이지 「앱 사용방법 > 카드 신청」 | 5~6일 소요 |
| 천안시 Q&A 「어떻게 발급받나요」 | 5~10일 내 우편 배송 |
어느 쪽이 맞다고 고를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같은 누리집 안의 두 페이지가 다르게 적고 있고, 게다가 소개 페이지에는 「신청물량이 많아 배송이 당초보다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가 기준일 없이 붙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의 지연인지 적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기준은 이렇습니다. 열흘까지는 보고 기다리시고, 그 전에 꼭 써야 한다면 판매대행점으로 가는 쪽이 확실합니다.
배송지 변경은 신청 당일에만 됩니다. 주소를 잘못 넣었다면 그날 안에 고객센터로 연락해야 합니다. 다음 날부터는 카드가 이미 발송 절차로 넘어갑니다.
다른 지역 지역화폐도 앱과 창구로 경로가 갈리는데, 고를 때 갈리는 질문이 조금씩 다릅니다. 비교해 보고 싶으시면 청주페이 신청 발급 방법 쪽을 함께 보셔도 좋습니다.

판매대행점 30개소 명단과 가기 전에 전화해야 하는 이유
명단이 공개돼 있는 것은 조례 때문입니다. 제5조 제2항이 「시장은 협약을 체결한 판매대행점에 관한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여야 한다」고 정해 두었습니다.
구성은 NH농협은행 13개소 + 단위농협 17개소입니다.
NH농협은행 13개소
| 지점 | 주소 | 전화 |
|---|---|---|
| 천안시지부 | 서북구 불당14로 48 | 041-561-3612 |
| 천안시청(출) | 서북구 번영로 156 | 041-561-4252 |
| 천안서북구청(출) | 서북구 성거읍 봉주로 75 | 041-583-8060 |
| 천안동남구청(출) | 동남구 옛시청길 39 | 041-556-2690 |
| 대흥동지점 | 동남구 옛시청길 29 103동 | 041-555-0002 |
| 봉명지점 | 동남구 차돌로 94 | 041-573-3701 |
| 성정동지점 | 서북구 동서대로 163 | 041-575-9732 |
| 성환지점 | 서북구 성환읍 성환12길 6 | 041-581-2682 |
| 쌍용동지점 | 서북구 월봉로 94 | 041-571-0293 |
| 번영로지점 | 서북구 불당34길 2 대광빌딩 1층 | 041-564-6791 |
| 남천안지점 | 동남구 신촌로 24 | 041-570-8712 |
| 신방동지점 | 동남구 통정5로 52 | 041-572-9382 |
| 만남로지점 | 동남구 만남로 24 | 041-622-7851 |
단위농협 17개소
| 농협 | 지점 | 주소 | 전화 |
|---|---|---|---|
| 천안농협 | 본점 | 동남구 대흥로 277 | 041-568-1783 |
| 천안농협 | 원성동지점 | 동남구 중앙로 13 | 041-568-1792 |
| 천안농협 | 서부지점 | 서북구 봉정로 131 | 041-575-1790 |
| 천안농협 | 두정중앙지점 | 서북구 늘푸른3길 55 | 041-522-5011 |
| 천안농협 | 쌍용1동지점 | 서북구 봉명로 28 | 041-571-3825 |
| 천안농협 | 풍세지점 | 동남구 풍세면 상정1길 2 | 041-566-7008 |
| 천안농협 | 광덕지점 | 동남구 광덕면 신흥리3길 27 | 041-567-0010 |
| 성환농협 | 본점 | 서북구 성환읍 성환12길 9 | 041-581-2911 |
| 직산농협 | 본점 | 서북구 직산읍 직산로 31 | 041-583-3750 |
| 성거농협 | 본점 | 서북구 성거읍 성거길 76 | 041-622-0435 |
| 입장농협 | 본점 | 서북구 입장면 입장로 118 | 041-585-5830 |
| 아우내농협 | 동면지점 | 동남구 동면 동산1길 19 | 041-523-4007 |
| 아우내농협 | 수신지점 |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 453 | 041-522-3546 |
| 아우내농협 | 본점 |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31 | 041-564-1771 |
| 동천안농협 | 북면지점 | 동남구 북면 위례성로 680 | 041-553-3012 |
| 동천안농협 | 성남지점 | 동남구 성남면 신사대화로 135 | 041-553-0011 |
| 동천안농협 | 목천지점 | 동남구 목천읍 서리1길 41-4 | 041-557-2071 |
명단에 있다는 것이 「지금 가면 카드를 준다」는 뜻은 아닙니다. 천안시 안내 자체가 방문 전 연락을 권하고 있습니다. 위 표의 번호로 먼저 전화해 실물 카드 재고가 있는지, 담당 창구 업무시간이 언제인지 확인하고 가시는 편이 헛걸음을 줄입니다.
특히 읍·면 지역 단위농협 지점은 창구 인원이 적어 담당자가 자리에 없으면 그날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분을 대신해 방문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전화가 먼저입니다.

카드를 받은 뒤 순서 — 등록, 소득공제, 계좌 연결, 첫 충전
순서가 중요합니다. 특히 소득공제를 충전·결제보다 앞에 두어야 합니다.
- 카드 등록 — 앱에서 바코드를 인식하거나, 카드번호·유효기간·CVC번호를 직접 입력합니다
- 소득공제 신청 — 앱 홈 → 우측 상단 메뉴 → 소득공제 신청 → 실명인증 후 등록 완료
- 계좌 연결 — 은행 선택 → 계좌번호 입력 → 인증하기 → ARS 전화 요청하기 → 인증번호 입력
- 첫 충전 — 내 지갑 충전 선택 → 지원가능 금액 확인 → 충전 금액 입력 → 충전
- (선택) 한도상향 신청 — 충전 한도를 200만 원으로 올립니다
이 네 단계에서 실제로 틀어지는 지점이 정해져 있습니다.
- 아이디와 보안 비밀번호가 다릅니다. 아이디는 이메일이고, 그와 별도로 보안 비밀번호를 만듭니다. 둘을 혼동해 로그인이 안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 계좌 연결에 ARS 전화 인증이 들어갑니다. 전화를 받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조용한 곳에서 한 번에 끝내는 편이 낫습니다
- 타인 명의 계좌는 등록되지 않습니다. 천안시 Q&A는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등록해 주세요」라고 못 박습니다. 부모님 카드에 자녀 계좌를 붙이는 방식은 안 됩니다
- 「지원가능 금액 확인」이 곧 남은 캐시백 한도입니다. 이걸 건너뛰고 충전하면 그 달 10% 구간을 넘겨 버립니다
- 최소 충전금액은 1만 원입니다. 1만 원 미만으로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충전 자체가 막히는 증상은 지역화폐마다 비슷하게 반복됩니다. 증상별 점검 순서는 수원페이 충전 방법과 한도 점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소득공제는 먼저 신청해야 하고 신청 전 결제분은 소급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 딱 하나만 가져가신다면 이 문장입니다. 천안시 소개 페이지는 「카드 사용 전 반드시 소득공제 먼저 신청하세요(신청 전 사용금액 소급적용 불가)」라고 적고 있습니다.
공제율은 연말정산 시 30%이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은 40%입니다.
신청 경로는 네 단계입니다. 앱 홈 → 우측 상단 메뉴 → 소득공제 신청 → 실명인증 후 등록 완료.
다만 안내 두 곳의 설명이 조금 다르게 읽힙니다. 천안시 페이지는 「사용 전에 반드시 먼저 신청」이라고 하고, 애플 앱스토어의 앱 소개는 「회원 가입 시 연말정산 약관에 동의하면 카드 등록과 동시에 30% 소득공제」라고 적습니다.
두 문장이 충돌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입할 때 약관에 동의했다면 등록 시점부터 잡히고, 동의를 지나쳤다면 따로 신청해야 하는 구조로 읽힙니다. 그렇다고 「가입했으니 됐겠지」로 넘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기억이 확실하지 않다면 앱 메뉴에서 소득공제 신청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소급이 안 되는 항목이라 나중에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외국인은 발급과 소득공제가 갈립니다. 천안시 Q&A는 본인 인증이 가능한 외국인등록증 소지자라면 앱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단, 휴대폰 명의와 계좌 명의가 반드시 일치해야 하고, 외국인의 경우 소득공제 신청은 불가하다고 명시합니다. 발급까지만 보고 외국인 직원에게 안내하면 공제 부분에서 어긋납니다.
한 가지는 비워 둡니다. 그 30%가 지역화폐에만 주는 특례인지, 체크카드 공제율과 같은 성격인지는 공식 안내가 설명하지 않습니다. 숫자만 적혀 있습니다. 결제 수단 비중을 크게 바꿀 계획이라면 국세청 연말정산 안내로 한 번 더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한도상향 신청을 하면 소득공제가 함께 신청됩니다
여기가 상위 검색 결과에 거의 없는 대목입니다. 천안시 Q&A의 충전 한도 답변에 한 문장이 숨어 있습니다.
천안사랑카드는 50만 원 한도까지 충전 가능하며, 한도 상향을 할 경우 20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 한도상향을 한 경우는 자동으로 소득공제도 신청됩니다.
경로는 앱의 [전체 메뉴 > 한도상향 신청]입니다.
| 구분 | 신청 전 | 한도상향 신청 후 |
|---|---|---|
| 충전 한도 | 50만 원 | 200만 원 |
| 소득공제 | 따로 신청해야 함 | 자동으로 함께 신청 |
소득공제 신청을 깜빡했더라도 한도상향을 했다면 이미 신청된 상태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한도상향을 해 둔 분은 소득공제 신청 화면에서 한 번 더 헷갈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도상향이 캐시백을 늘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두 숫자는 역할이 다릅니다.
- 충전 한도 50만 원 / 200만 원 — 카드에 넣어둘 수 있는 금액
- 캐시백 한도 월 50만 원 — 그 달에 10%를 받을 수 있는 결제 금액
200만 원을 충전해 두어도 한 달에 10% 캐시백을 받는 결제액은 그대로 50만 원까지입니다. 목돈을 미리 넣어두고 몇 달에 걸쳐 쓰려는 분에게 한도상향이 쓸모가 있습니다.
현금처럼 보이지만 아닌 세 가지 — ATM, QR, 카드 결제
선불카드의 성격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천안시 Q&A가 셋 다 불가로 답합니다.
| 하고 싶은 것 | 가능 여부 | 대안 |
|---|---|---|
| 카드 잔액을 ATM에서 인출 | 불가 | 환불 요건을 채워 등록 계좌로 환불 |
| 모바일 QR·간편결제 | 불가 | IC 칩이 탑재된 실물 카드로만 결제 |
| 카드로 카드 구매(충전) | 불가 | 앱 계좌이체 또는 판매대행점 현금 |
「삼성페이에 등록해서 쓰는 방법」을 다룬 글이 검색 결과에 있는데, 공식 Q&A와 어긋납니다. 천안시는 「결제수단은 IC 칩이 탑재된 실물 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며, 모바일 QR 결제방식은 불가」라고 적고 있습니다. 실물 카드를 들고 다녀야 하는 카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충전과 결제 관련해 알아두면 좋은 단서도 함께 정리합니다.
- 통장에서 카드로 충전할 때 이체 수수료는 없습니다
- 자동충전은 앱 [내지갑 > 충전하기 > 자동충전 설정하기]에서 켭니다. 지정한 날짜에 충전하거나, 잔액이 기준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충전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결제 취소는 결제한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앱에서 되지 않습니다
- 충전 취소는 충전한 지 일주일 이내에 앱 이용내역에서 합니다
- 온라인 결제는 불가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발급 자격에서 갈리는 네 경우
기본 자격은 두 페이지를 합쳐야 정확해집니다. 소개 페이지는 「만 14세 이상 누구나」라고만 적고, Q&A는 「14세 이상 본인 명의 계좌를 가지고 있는 누구나」라고 적습니다.
앱 충전이 계좌이체뿐이므로 「만 14세 이상 + 본인 명의 계좌」로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신용 심사는 없습니다. 선불카드라서 연체 이력이나 신용점수를 보지 않습니다.
| 경우 | 발급 | 주의할 점 |
|---|---|---|
| 만 14세 이상 개인 | ⭕ | 본인 명의 계좌·휴대폰 필요 |
| 천안시민이 아닌 사람 | ⭕ | 거주 요건이 없습니다. 다만 사용은 천안시 안에서만 |
| 외국인등록증 소지 외국인 | ⭕ | 휴대폰·계좌 명의 일치 필수 · 소득공제 신청 불가 |
| 기업·법인·단체 | ⭕ |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대량 구매 · 인센티브 지원 없음 |
기업·법인 쪽은 조례에 근거가 있습니다. 제9조 제3항은 시장이 권면금액의 100분의 10 범위에서 할인 판매할 수 있다고 하면서, 「법인, 공공기관과 그에 준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상품권 할인 판매를 적용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Q&A의 「기업·법인은 인센티브 지원이 안 된다」가 여기서 나옵니다.
대신 인센티브를 받지 않는 기업·단체는 구매한도가 없습니다. 명절 선물이나 시상품으로 대량 구매하려는 경우라면 한도 걱정 없이 사되 캐시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용은 최초 발급 무료, 재발급 3,000원, 연회비 없음입니다. 소개 페이지의 「연회비 및 발급수수료 없음」은 최초 발급 얘기이므로 재발급 수수료와 섞지 않으셔야 합니다.
분실·재발급은 고객센터 한 곳뿐이고 등록 안 한 카드는 못 찾습니다
앱에서도, 판매대행점에서도 되지 않습니다. 천안시 Q&A는 분실신고와 재발급 신청이 천안사랑카드 고객센터(1811-8765)에서만 가능하다고 적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09:00~18:00입니다.
같은 답변에 더 중요한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카드 등록을 하지 않고 분실되는 경우(기프트형 카드) 추적이 어려우니 반드시 카드 등록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카드 등록을 왜 해야 하나」의 진짜 답입니다. 판매대행점에서 현금으로 산 카드나 선물로 받은 카드는 등록을 안 해도 결제가 됩니다. 그래서 그냥 쓰는 분이 많은데, 등록하지 않은 상태로 잃어버리면 잔액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재발급 수수료 3,000원보다 잔액 쪽이 훨씬 아깝습니다.
유효기간과 환불에서 돌려받지 못하는 금액
두 기간이 다릅니다. 카드 사용은 발행일로부터 5년, 캐시백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근거가 서로 다른 자리에 있다는 점도 짚어둘 만합니다. 카드 5년은 조례 제4조 제2항에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부터 5년으로 한다」로 들어 있는 반면, 캐시백 2년은 조례에 없고 Q&A에만 적혀 있습니다. 운영 기준이라는 뜻이니, 캐시백은 쌓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쓰는 편이 낫습니다.
환불 조건은 세 갈래입니다.
| 상황 | 환불 조건 |
|---|---|
| 일반 | 최종 충전 잔액의 60% 이상 사용 시 |
| 최종 충전 잔액이 1만 원 이하 | 80% 이상 사용 시 |
| 유효기간 5년이 지난 카드 | 잔액의 90%만 환불 |
60%라는 숫자도 조례에서 왔습니다. 제8조 제2항이 가맹점에 「권면금액 중 100분의 60 이상에 해당하는 물품을 구입하거나 용역을 제공받고 그 잔액을 환급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즉시 이에 응하여야 한다」는 의무를 두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한 줄은 따로 있습니다. 시에서 지원한 인센티브 보전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캐시백으로 들어온 금액은 현금처럼 결제에 쓸 수 있지만 계좌로 빼낼 수는 없습니다. Q&A는 이것이 카드깡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한 설계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쓸 수 있는 곳과 「연 매출 30억」이 자료마다 다르게 적힌 문제
쓸 수 있는 곳은 천안시 안에 있고 신용카드(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입니다. 전통시장도 포함됩니다.
천안시가 안내하는 사용제한 대상은 이렇습니다.
-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
-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유흥·사행업소
-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
- 사업자등록이 천안시가 아닌 점포
- 온라인 쇼핑몰
그런데 「연 매출 30억」은 자료마다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 자료 | 매출 기준 표현 |
|---|---|
| 천안시 소개 페이지 |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 금액 명시 |
| 조례 제6조 제3항 | 금액 조항 없음 (단란·유흥주점, 대규모·준대규모점포, 시장이 부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업종) |
| 운영대행사 가맹점 검색 안내 | 「일정 기준 매출액 이상」 — 금액 없음 |
| 운영대행사 가맹점 등록 안내 | 「연매출 30억 이상 가맹점의 경우, 시군별 정책에 따라 등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정리하면 조례에는 금액이 없고, 천안시 안내만 30억 원을 적고 있으며, 운영대행사는 「시군별 정책에 따라」라는 단서를 답니다. 그래서 같은 30억이라도 지자체마다 적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단골 가게에서 쓸 수 있는지는 금액으로 짐작하지 말고 조회로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유흥업소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Q&A가 꽤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시청에서 영업허가증을 받아야 하는 유흥주점·단란주점은 불가하지만, 영업신고증으로 운영하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모두 가능합니다. 사행성 게임물 영업소, 경마장, 복권방이 아니라면 PC방·노래연습장·게임방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노래 광장은 유흥업소로 분류되어 제외됩니다.
천안은 앱을 깔지 않고도 웹에서 가맹점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역을 고르고 업종을 선택하면 목록이 나옵니다. 다만 조회 목록은 폐업·업종변경 때문에 실제와 어긋날 수 있으므로, 큰 금액을 결제할 예정이라면 매장에 한 번 물어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른 지역 지역화폐의 조회 경로와 비교해 보고 싶으시면 제로페이 가맹점 조회 경로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지역화폐 결제분을 연말정산에 반영하려면 어디서부터 확인해야 하는가
생활비를 천안사랑카드로 옮기면 캐시백 외에 연말정산 쪽에서도 변수가 하나 생깁니다. 공식 안내가 말하는 숫자는 일반 사용 30%, 전통시장 사용 40% 두 개뿐입니다.
그 30%가 어떤 성격의 공제인지는 공식 안내에 설명이 없습니다. 지역화폐에만 적용되는 공제율인지, 체크카드·현금영수증과 같은 틀에서 잡히는 것인지 구분해 적어 둔 문장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해 결제를 이 카드로 몰 계획이라면, 먼저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어떤 항목으로 집계되는지를 확인하는 순서가 맞습니다. 항목이 달라지면 총급여 대비 최저 사용금액 요건이나 공제 한도에 걸리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또 하나 짚어둘 점은 소득공제가 세금을 그만큼 돌려주는 제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세표준을 줄이는 방식이라 같은 결제액이라도 소득 구간에 따라 체감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느 카드가 공제에 유리하다」는 비교보다, 내 소득 구간에서 최저 사용금액을 넘기는지부터 보는 편이 실질적입니다. 구체적인 공제율·한도와 본인 적용 여부는 국세청 연말정산 안내나 상담 창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앱으로 신청했는데 열흘이 지나도 카드가 오지 않습니다.
먼저 공식 안내가 5~6일(소개 페이지)과 5~10일(Q&A)로 다르게 적혀 있고, 소개 페이지에 날짜 없는 「배송 지연」 안내가 붙어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즉 열흘은 「늦었다」고 단정할 수 있는 선이 아닙니다. 다만 열흘을 넘겼다면 고객센터(1811-8765, 평일 09:00~18:00)로 신청 내역과 배송 상태를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주소를 잘못 입력했을 가능성도 함께 확인하셔야 하는데, 배송지 변경은 신청 당일에만 되므로 이미 지났다면 재발급 절차로 가야 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써야 한다면 판매대행점 방문이 가장 확실합니다.
Q. 카드를 받고 바로 결제했는데 소득공제가 안 잡힌다고 합니다.
소득공제 신청 전 결제분은 소급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천안시 소개 페이지가 「카드 사용 전 반드시 소득공제 먼저 신청하세요(신청 전 사용금액 소급적용 불가)」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앱 홈 → 우측 상단 메뉴 → 소득공제 신청에서 실명인증까지 끝내 지금부터의 결제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둘째, [전체 메뉴 > 한도상향 신청]을 이미 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한도상향을 한 경우에는 소득공제도 자동으로 신청된 상태라고 Q&A가 밝히고 있어, 본인이 기억하지 못해도 이미 등록돼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 결제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Q. 캐시백을 다 받으려면 월 50만 원을 한 번에 충전하면 되나요?
충전 한도와 캐시백 한도는 다른 숫자입니다. 캐시백은 충전액이 아니라 결제액 기준이고, 카드 사용 즉시 환급되는 방식입니다. 2026년 10~12월 기준으로 결제액 50만 원까지 10%, 50만 원 초과 100만 원 이하 구간은 1%입니다. 50만 원을 충전해 두고 그 달에 20만 원만 썼다면 캐시백은 20만 원에 대해서만 붙습니다. 충전 전에는 앱의 「지원가능 금액 확인」을 눌러 그 달 남은 인센티브 한도를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 천안시가 정책수당으로 입금한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 판매대행점 명단에 있는 지점에 갔는데 카드가 없다고 합니다.
천안시 안내 자체가 방문 전 연락을 권하고 있습니다. 명단은 조례 제5조 제2항에 따른 협약 판매대행점 공개 목록이고, 각 지점의 실물 카드 재고까지 보장하는 목록은 아닙니다. 그래서 위 표의 전화번호로 먼저 카드 재고와 담당 창구 업무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전화가 닿지 않는 지점이라면 농협은행 13개소 쪽, 특히 천안시청·동남구청·서북구청 출장소처럼 공공기관 안에 있는 창구를 우선 시도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아니면 앱으로 신청해 우편으로 받는 경로가 결국 더 빠를 수 있습니다.
Q. 외국인 직원에게 안내해도 되나요?
발급은 되지만 소득공제는 안 됩니다. 천안시 Q&A는 본인 인증이 가능한 외국인등록증 소지자라면 앱에서 회원가입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단 휴대폰 명의와 계좌 명의가 반드시 일치해야 하고, 이용이 어려우면 고객센터(1811-8765)로 문의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답변에 「외국인의 경우 소득공제 신청은 불가합니다」가 분명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에게는 캐시백 혜택까지만 설명하고, 연말정산 공제는 기대하지 않도록 미리 알려주는 쪽이 좋습니다.
공식 페이지와 보도자료를 나란히 놓고 가장 걸렸던 두 가지
자료를 정리하면서 가장 먼저 걸렸던 것은 공식 페이지가 틀린 숫자를 보여주고 있는데도 그 사실을 판정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천안시 소개 페이지 하단에 최종수정일 2026년 1월 25일이 찍혀 있었습니다. 기준일이 적혀 있어서 「이 표는 1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역설적이지만, 기준일을 표시해 둔 덕분에 틀린 숫자를 걸러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기준일이 없는 안내는 손쓸 방법이 없었습니다. 같은 페이지의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문장이 그랬습니다. 언제부터의 지연인지 알 수 없어, 배송 기간을 한쪽으로 단정하지 않고 두 숫자를 그대로 병기하는 선에서 멈췄습니다.
두 번째는 순서에 대한 판단입니다. 상위 검색 결과는 대부분 발급 절차에 지면을 쓰는데, 제가 보기에 급한 것은 발급이 아닙니다. 발급은 늦어도 열흘이면 끝나고 되돌릴 수 있지만, 소득공제는 신청 전 결제분이 영구히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카드 등록 다음 자리에 소득공제를 넣었습니다. 한도상향 신청을 하면 소득공제가 함께 신청된다는 Q&A의 한 문장도 그래서 중요합니다. 두 가지가 사실상 한 번에 해결되는 지름길인데, 공식 Q&A 안쪽에만 있어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의 숫자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점을 적어둡니다. 캐시백 한도는 2026년에만 30만 → 40만 → 50만으로 두 번 움직였고, 지금 값도 「10~12월」로 기간이 박혀 있습니다. 조례가 한도를 「시장이 따로 정한다」로 비워 둔 구조이니 내년 1월에는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화폐에서는 금액만 아니라 운영 시각 같은 조건도 종종 바뀌는데, 옆 도시인 아산의 아산페이 충전 시간 변경 사례가 그런 변화를 보기 좋은 예입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도 남겨 둡니다. 2027년 요율, 「기프트형 카드」가 별도 상품인지 미등록 상태를 가리키는 말인지, 그리고 캐시백 유효기간 2년의 근거는 2026년 10월 16일 기준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