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즐 교통카드 충전 방법 세 갈래와 수단별 한도 차이 2026년

이즐 교통카드 충전 수단별 1회와 1일 한도를 적은 이즐 공식 FAQ 표

최종 업데이트 2026.10.08 · 기준 자료: 이즐 공식 블로그 「모바일이즐 FAQ ②·④」 (확인일 2026.10.07)

이즐 교통카드 충전은 ① 실물 카드를 오프라인에서 ② 실물 카드를 이즐충전소 앱으로 ③ 모바일이즐로 폰 자체를 채우는 세 갈래입니다. 이 셋이 충전 수단과 한도, 지원 OS, 환급 경로가 전부 다릅니다.

그래서 "이즐 충전 한도 50만 원"만 외우면 실제로 막힙니다. 50만 원은 보유 한도이고,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금액은 수단에 따라 9만 원과 20만 원으로 갈립니다.

이즐은 옛 캐시비이고, 운영사는 (주)이동의즐거움입니다. 이름만 바뀌었으니 들고 있는 캐시비 카드를 새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급한 질문2026년 10월 기준 답
실물 카드 오프라인 충전편의점 계산대 · 지하철 무인충전기 · 일부 롯데슈퍼 · 롯데 ATM — 현금만
아이폰에서 되나이즐충전소 앱은 됩니다(iOS 15.6 이상). 모바일이즐은 안드로이드 전용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돈카드·휴대폰결제 9만 원 / 계좌이체 20만 원
카드에 담아 둘 수 있는 돈50만 원
남은 돈을 돌려받을 때2만 원 이하 편의점 500원 공제 / 2만 원 초과 환급액의 4%

캐시비에서 이즐로 바뀐 것과 바뀌지 않은 것

옛 이름으로 적힌 안내를 보고 들어오는 분이 많아 여기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이동의즐거움 공식 회사 소개는 "2023년 10월 캐시비와 로카모빌리티를 통합한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이라고 적고 있고, 이즐 공식 블로그는 "2023년 12월부터 캐시비 교통카드와 로카모빌리티가 '이즐' 브랜드로 통합"됐다고 적습니다. 세 자료의 날짜가 서로 다릅니다. 회사 통합과 카드 브랜드명 변경, 소비자 안내 시작이 각각 다른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2023년 하반기로 적겠습니다.

소유 구조는 롯데카드가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뒤 캐시비 부문이 로카모빌리티로 분사하고, 2023년 5월 23일 롯데카드가 이를 맥쿼리자산운용에 분리 매각하면서 운영사명이 (주)이동의즐거움이 된 흐름입니다.

중요한 건 다음 문장입니다. 공식 블로그 원문이 "구매처나 사용 방법 모두 동일" 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옛 캐시비 카드를 그대로 쓰면 되고 충전처도 그대로입니다. 실제로 구글플레이의 앱 이름도 아직 「모바일이즐(캐시비)」 이고, 공식 블로그의 환불 안내 글 제목도 「캐시비 교통카드 환불 신청 방법」 입니다.

이 정보가 필요한 분께 보내주세요

부모님, 친구, 가족 단톡방에 보내면 함께 챙길 수 있어요.

바뀐 것은 브랜드와 로고, 그리고 혜택 쪽입니다. 공식 블로그가 꼽은 다섯 가지 중 실제로 돈이 되는 항목은 K패스 추가 적립입니다. 기본 환급에 이용금액 10%를 추가 적립한다고 안내하는데, 프로모션 성격일 수 있어 적립 조건은 앱에서 한 번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적립금이 예상대로 안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원인이 카드사·정산사 쪽일 수도 있어서, K패스 환급 조건과 미입금 확인 쪽을 먼저 보시면 순서가 잡힙니다.

회사 규모는 2024년 기준으로 연간 누적 거래금액 7조 7천억 원 이상, 일 거래건수 1,236만 건 이상, 연간 교통카드 보급 8,000만 장 이상입니다. 고객센터는 1644-0006입니다.

충전이 세 갈래로 갈립니다

상위 글들이 수치를 뒤섞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세 갈래를 구분하지 않고 한 덩어리로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구분무엇을 채우나지원 기기충전 수단
실물 카드 — 오프라인실물 카드기기 무관현금만
이즐충전소 앱실물 카드 (NFC 태그)iOS 15.6 이상 · 안드로이드. NFC 필수신용·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계좌이체
모바일이즐폰 자체가 카드안드로이드 전용카드, 휴대폰결제, 계좌이체, 카카오페이 등

정리하면 아이폰 사용자는 "이즐을 못 쓴다"가 아닙니다. 폰을 카드로 쓰는 모바일이즐만 안 되고, 실물 카드를 폰으로 충전하는 이즐충전소는 됩니다.

이즐 교통카드 충전 세 갈래의 지원 기기와 쓸 수 있는 충전 수단 비교표

실물 카드는 현금 충전처가 전부입니다

공식 블로그 기준 오프라인 충전처는 네 곳입니다.

충전처결제수단비고
편의점 계산대(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현금만직원에게 충전 요청
지하철역 무인충전기현금직접 조작
일부 롯데슈퍼현금—
롯데 ATM현금CD기는 제외

실물 이즐카드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0만 원입니다.

현금만 받는다는 제약이 생각보다 자주 걸립니다. 지갑에 현금이 없으면 편의점 계산대에서도 충전이 안 됩니다. 카드나 계좌로 넣으려면 앱으로 가야 합니다 — 이것이 다음 두 섹션의 이유입니다.

아이폰에서도 되는 쪽은 이즐충전소 앱입니다

이즐충전소는 선불형 이즐카드 전용 앱입니다. 실물 카드를 폰 뒷면에 대서 충전하고 잔액을 봅니다.

  • 앱스토어 기준 iOS 15.6 이상, 최신 버전 10.3.5(9월 2일 업데이트), 개발사 EZL Corp.
  • NFC가 있는 기기에서만 충전·잔액조회가 됩니다. 카드를 휴대폰 뒷면 카메라 옆에 2~3초 붙이면 인식됩니다
  • 충전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계좌이체
  • 순서는 앱에 카드를 등록 → 충전 버튼 → 결제수단 선택 → NFC 태그입니다. 태그 단계에서 카드를 떼면 충전이 중단되므로 "완료" 문구가 뜰 때까지 붙여 두셔야 합니다

앱 설명에 계좌이체 충전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안내돼 있습니다. 이벤트라서 상시 무료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충전 직전에 결제수단 화면의 수수료 표기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즐충전소에서 같이 해 두면 좋은 설정이 셋 있습니다.

  • 생년월일 등록 — 어린이·청소년 할인이 자동 적용됩니다
  • 소득공제 정보 입력 — 체크카드와 같은 30% 공제율로 잡힙니다
  • IC타입 카드 실시간 결제알림 — 아이 카드로 쓸 때 유용합니다

K패스 적립금은 매월 20~27일에 앱 선물함에서 받습니다. 기간을 놓치면 수령 화면을 다시 찾아야 하므로 알림을 켜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모바일이즐 앱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이즐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에서 모바일이즐 앱 다운로드

모바일이즐은 안드로이드 전용이고, 카드 저장 방식이 두 가지입니다

모바일이즐은 폰 자체가 교통카드가 되는 쪽입니다. 공식 FAQ와 사용법 글 모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이유도 공식 안내에 있습니다 — NFC 기반 앱인데 애플이 애플페이 외 결제 앱의 NFC 사용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이즐충전소 앱이나 맥세이프 카드케이스를 권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카드가 어디에 저장되는지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구분유심카드(USIM)앱저장카드(HCE)
저장 위치USIM 안앱 내 저장소
요구 조건NFC 지원 USIM안드로이드 12 이상
휴대폰 변경USIM 그대로 사용재로그인으로 복구
분실 위험높음 — 분실·도난 안심서비스 가입 권장낮음

선불형과 후불형도 따로입니다. 후불형은 충전 없이 쓰고 등록한 신용카드로 청구되는데, 체크카드는 등록이 안 되고 한도는 3만 원 고정입니다. 한도는 1일 2회까지 복원되고, 연결 신용카드 변경은 일 2회·월 3회로 제한됩니다.

제약 두 가지도 미리 아셔야 합니다. 한 기기에서 타사 모바일 교통카드와 동시 사용이 안 되고, 법인 명의 휴대폰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폰에 다른 교통카드 앱이 이미 올라가 있으면 둘 중 하나를 정리해야 합니다. 모바일 교통카드를 바꿀 때 기존 앱의 카드와 잔액을 어떤 순서로 정리하는지는 모바일 교통카드 앱 정리 순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실제 사용 팁도 공식 FAQ에 있습니다.

  • 결제할 때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NFC만 켜져 있으면 됩니다
  • 단말기에서 "카드를 다시 태그해주세요"가 뜨면 폰을 10cm 정도 떼었다가 다시 댑니다
  • 택시에서 잔여한도를 넘는 금액은 자동 결제되지 않습니다. 한도만큼 부분결제된 뒤 나머지는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내야 합니다
  • 수동 충전은 24시간 되고 자동충전 설정도 가능합니다

충전 한도는 「보유 50만 원」과 「1회 9만·20만 원」이 다릅니다

이 글에서 가장 실용적인 대목입니다. 공식 FAQ의 모바일이즐 한도 표를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충전 수단1회1일월간
롯데카드9만 원10만 원100만 원
타 카드9만 원20만 원100만 원
계좌이체20만 원20만 원100만 원
휴대폰 소액결제9만 원20만 원50만 원

공식 원문은 보유 한도를 따로 적어 둡니다 — "모바일이즐 잔액은 최대 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어요". 실물 카드도 한 장당 50만 원입니다.

그래서 50만 원을 한 번에 채우는 것은 어느 수단으로도 불가능합니다. 가장 적은 횟수로 채우려면 계좌이체(1회 20만 원) 를 쓰는 쪽이 빠른데, 그마저 1일 한도도 20만 원이라 하루에 20만 원을 넘겨 넣을 수 없습니다. 50만 원을 다 담으려면 최소 사흘이 걸립니다. 상위 글에 이 구분이 거의 없어서, 여행이나 출장 전날 한 번에 채우려다 막히는 일이 생깁니다.

포인트를 섞는 방법도 있습니다. OK캐쉬백·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이즐 잔액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1일 1회 최대 10,000원, 월 30,000원 한도입니다. 앱 충전 수단에는 카카오페이, Npay, 토스페이, 포인트도 포함됩니다.

이즐 교통카드 충전 수단별 1회 한도와 보유 한도 50만 원의 차이 정리

잔액은 어디서 확인하나

  • 이즐충전소 앱 — NFC로 카드를 태그하면 잔액과 이용내역이 즉시 뜹니다. 충전 직후에도 바로 확인됩니다
  • 모바일이즐 — 앱 메인화면에 잔액이 표시되고 [사용내역] 에서 실시간 이용 내역을 봅니다
  • IC타입 이즐카드 — 결제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편의점 계산대·지하철 무인충전기 — 충전과 같은 경로에서 조회됩니다

아이 카드처럼 내가 직접 들고 있지 않은 카드라면, IC타입 결제알림을 켜 두는 쪽이 매번 잔액을 확인하는 것보다 편합니다.

환급 수수료는 금액 구간에서 갈립니다

이쪽도 "500원"만 적힌 글이 많아 손해가 생기는 대목입니다.

실물 카드는 잔액 규모에 따라 창구가 바뀝니다.

잔액창구수수료
2만 원 이하전국 편의점에서 즉시500원 공제 후 현금 지급
2만 원 초과이즐충전소 앱 신청 또는 환불봉투 우편 접수아래 표

모바일이즐 잔액 환급은 [메뉴 → 부가서비스 → 잔액 환급] 으로 신청하고, 5영업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신청 계좌로 수수료를 뺀 금액이 들어옵니다.

항목공식 수치
환급 수수료 — 2만 원 이하500원
환급 수수료 — 2만 원 초과환급액의 4%
수수료 면제마지막 충전액이 1만 원 이하이고 80% 이상 사용 후 환급하는 경우 등
환급 한도연 5회, 1회 최대 50만 원
월 횟수10만 원 초과 월 1회 / 10만 원 이하 월 3회
부분 환급불가 — 전액 환급만

4%가 어떤 금액인지 숫자로 보면 체감이 다릅니다. 10만 원을 환급받으면 4,000원, 30만 원이면 12,000원이 빠집니다. 그래서 카드에 큰 금액을 넣어 두는 것 자체가 비용입니다. 쓸 만큼만 채우는 편이 유리합니다.

참고로 환불 수수료는 이즐만의 정책이 아닙니다. SM하이플러스 공식 FAQ도 환불 수수료를 설명하면서 "시내교통카드사업자인 티머니, 이비카드, 마이비카드 등의 경우에도 환불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실물 카드에서 두 가지는 따로 기억해 두십시오. 파손·고장 카드는 환불봉투 우편 접수만 가능하고 봉투에 훼손 상태를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그리고 카드 값(카드 가격) 환불은 최초 충전일 기준 2년 이내이고 외형 훼손이 없을 때만 됩니다.

분실·기기변경 때 충전한 돈을 잃지 않는 순서

충전한 돈을 실제로 날리는 지점은 충전이 아니라 여기입니다.

  • 분실했다면 이동통신사뿐 아니라 이즐 고객센터(1644-0006)에도 신고해야 합니다
  • 유심카드 잔액은 분실·도난 안심서비스에 가입해 둔 경우에만 신고 후 정상 차감된 금액에 한해 돌려받습니다. 가입하지 않았으면 못 받습니다
  • 앱저장카드는 USIM에 잔액이 없으므로 새 폰에서 로그인하면 기존 잔액을 그대로 씁니다
  • USIM을 교체하기 전에 [메뉴 → 부가서비스 → 유심 잔액 보관/이전] 으로 잔액을 미리 보관해야 합니다
  • 기기변경 전에는 「잔액이전」 서비스를 쓰면 재발급 절차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즉 유심카드를 쓰고 있다면 안심서비스 가입이 사실상 보험입니다. 가입 여부를 모르는 상태로 분실하면 그 시점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즐 교통카드 충전 잔액을 유심카드와 앱저장카드가 분실 때 처리하는 차이

전국에서 되지만 「주 사용 지역」은 따로 있습니다

이즐은 국토교통부의 "One card, All pass" 정책에 따른 전국호환 교통카드입니다. 코레일 역사 매표창구에서 승차권을 살 수 있고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도 됩니다. 다만 톨게이트의 교통카드 단말기에 태그하거나 IC칩으로 내는 방식이고, 차량 단말기에 꽂는 하이패스 차로용은 아닙니다.

그런데 환승 할인과 정기권 같은 지역 서비스는 「주 사용 지역」 기준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위키백과 기준 구분은 이렇습니다.

구분지역
이동의즐거움 지역(옛 캐시비 직접 운영)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일부, 곡성, 영광, 장흥, 의령
마이비 지역(계열)부산, 울산, 전북, 충남(계룡 제외), 충북, 경주, 구미, 김천, 밀양, 양산, 진주, 창원, 함안
호환 사용 지역서울, 인천, 대구, 광주, 제주, 세종, 포항, 경산, 구례, 대전, 계룡

서울·인천에서도 탑니다. 다만 주 사용 지역이 아니어서 이용률이 낮다는 서술이 있습니다. 부산·울산권에서는 지역 교통 혜택이 지자체 카드와 맞물리는 경우가 많아, 부산에 사신다면 동백전 발급 카드 5종 비교 쪽과 함께 비교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대중교통 밖 사용처도 공식 블로그에 정리돼 있습니다.

  • 편의점 — 세븐일레븐, CU, GS25, 이마트24
  • 식음료 —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 쇼핑 — 롯데슈퍼, 롯데마트
  • 뷰티·생활 — 전국 올리브영과 다이소 매장

올리브영과 다이소까지 공식 문서에 적혀 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교통카드에 남은 잔돈을 쓰기에 가장 현실적인 창구입니다.

티머니와 실제로 다른 세 가지

둘 중 무엇을 쓸지 묻는 분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디서 되는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두 카드 모두 전국 대부분의 버스·지하철·택시 단말기에서 교차 사용됩니다.

실제로 갈리는 지점은 세 가지입니다.

  1. 내 지역의 환승·정기권 서비스가 어느 쪽 기반인지 — 이즐은 경기·강원과 부산·울산·경남·전북·충청, 티머니는 서울·인천 중심입니다
  2. 모바일로 쓸 거면 내 폰이 안드로이드인지 — 모바일이즐은 안드로이드 전용입니다
  3. 환불을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 이즐은 2만 원 이하만 편의점 즉시 환불이고, 2만 원을 넘으면 앱이나 우편입니다

티머니 쪽 숫자는 이 글에 박지 않겠습니다. 티머니 공식 페이지가 이번 확인 과정에서 접속되지 않아 2차 자료뿐이었습니다. 티머니 수치를 비교에 쓰실 거라면 티머니 공식 안내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환급 쪽 구조는 수단에 따라 갈리는 것이 공통이라, 티머니 적립금을 현금으로 빼는 기준은 티머니 마일리지 출금 기준 금액에 정리돼 있습니다.

이즐 교통카드 충전 전에 확인하는 이즐과 티머니의 주 사용 지역 구분 비교표

대중교통 소득공제 30%를 받으려면 카드에 무엇을 등록해야 하나

충전까지 끝냈다면 다음 질문은 보통 "이 돈이 연말정산에 잡히나" 입니다. 잡히지만 자동은 아닙니다.

선불 교통카드는 누가 썼는지가 카드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즐충전소 앱에서 소득공제 정보를 입력해 내 주민등록번호와 카드를 연결해 두어야 사용액이 국세청 자료로 넘어갑니다. 공식 안내 기준 공제율은 체크카드와 같은 30% 이고, 대중교통 이용분은 별도 항목으로 더 높은 공제율이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등록하지 않은 채 1년을 쓰면 그 금액은 연말정산 자료에 아예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갈리는 판단은 "교통비를 어느 결제수단에 몰아야 하는가" 입니다. 선불 교통카드에 몰면 공제율은 높지만 미리 돈이 묶이고 환급 수수료가 붙습니다. 후불 교통카드로 쓰면 돈이 묶이지 않는 대신 신용카드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총급여, 이미 채운 공제 한도, 월 교통비 규모에 따라 달라지므로 금액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계산 구조부터 확인하려면 신용카드 소득공제 계산 방법를 보시고, 최종 금액은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미리보기나 세무 상담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폰인데 이즐 교통카드를 쓸 수 있나요?

실물 카드를 쓰는 방식이라면 됩니다. 폰 자체를 카드로 쓰는 모바일이즐만 안드로이드 전용이고, 실물 카드를 폰으로 충전·조회하는 이즐충전소 앱은 iOS 15.6 이상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즐충전소도 NFC가 있는 기기에서만 충전과 잔액조회가 되며, 카드를 폰 뒷면 카메라 옆에 2~3초 대야 인식됩니다. 애플이 애플페이 외 결제 앱의 NFC 사용을 제한하기 때문에 생긴 구분이고, 공식 안내도 아이폰 사용자에게 이즐충전소나 맥세이프 카드케이스를 권합니다.

Q. 50만 원을 한 번에 충전하려는데 안 됩니다.

한도가 두 종류라서 그렇습니다. 50만 원은 카드에 담아 둘 수 있는 보유 한도이고, 한 번에 넣는 금액은 카드·휴대폰결제 9만 원 / 계좌이체 20만 원이 상한입니다. 1일 한도도 롯데카드 10만 원, 그 외 20만 원이라 하루에 20만 원을 넘겨 넣을 수 없습니다. 50만 원을 다 채우려면 최소 사흘에 걸쳐 나눠 넣어야 합니다. 급하게 큰 금액이 필요하면 실물 카드를 한 장 더 쓰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Q. 카드에 12만 원이 남았는데 편의점에서 환불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규정대로입니다. 편의점 즉시 환불은 잔액 2만 원 이하만 해 주고 500원을 공제합니다. 2만 원을 넘으면 이즐충전소 앱에서 환급 신청하거나 환불봉투로 우편 접수해야 하고, 이때는 환급액의 4% 가 수수료로 빠집니다. 12만 원이면 약 4,800원입니다. 신청 후 5영업일 이내에 계좌로 들어오고, 부분 환급은 안 되며 전액만 됩니다.

Q. 폰을 바꾸려는데 모바일이즐 잔액이 날아가지 않을까요?

카드가 어디에 저장돼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앱저장카드(HCE) 라면 새 폰에서 로그인하면 잔액이 그대로 따라옵니다. 유심카드(USIM) 라면 교체 전에 [메뉴 → 부가서비스 → 유심 잔액 보관/이전] 으로 잔액을 먼저 보관해야 합니다. 그냥 유심을 바꾸고 나서 찾으려 하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분실 상황이라면 분실·도난 안심서비스에 미리 가입해 둔 경우에만 정상 차감된 금액에 한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Q. 옛 캐시비 카드를 이즐 카드로 새로 바꿔야 하나요?

아닙니다. 공식 블로그가 "구매처나 사용 방법 모두 동일" 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브랜드명과 로고만 바뀌었고 충전처도 그대로입니다. 구글플레이의 앱 이름이 아직 「모바일이즐(캐시비)」 이고 공식 블로그 환불 안내 글 제목도 「캐시비 교통카드 환불 신청 방법」인 것이 그 증거입니다. 다만 이즐충전소 앱에 카드를 등록해 두면 생년월일 기반 어린이·청소년 할인과 소득공제 등록 같은 기능을 추가로 쓸 수 있습니다.

앱을 하나로 합친다는 공지가 가장 걸렸습니다

공식 FAQ 네 편을 나란히 놓고 숫자를 다시 표로 만들어 보니, 이 주제에서 독자가 틀리는 원인은 정보 부족이 아니었습니다. 공식 자료 자체가 세 갈래로 흩어져 있어서 어느 숫자가 내 상황의 숫자인지 가려내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충전 한도 50만 원」과 「1회 9만 원」이 같은 문서 안에서 다른 뜻으로 쓰이고 있는데, 상위 검색 결과는 그 둘을 한 문장에 붙여 놓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 이 글을 읽고 바로 해야 할 일은 충전처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쓰는 갈래를 하나로 정하는 것입니다. 실물 카드 + 이즐충전소로 가면 아이폰도 되고 소득공제 등록도 되지만 카드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모바일이즐로 가면 카드가 필요 없지만 안드로이드여야 하고, 유심 저장이면 분실 대비를 따로 해 둬야 합니다. 둘을 섞으면 환급 경로까지 두 개가 됩니다.

한 가지 더 걸린 것은 공식 사이트에 떠 있는 "모바일이즐과 이즐충전소가 하나의 앱이 됐어요" 라는 공지입니다. 이 글은 두 앱이 나뉘어 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썼습니다. 통합이 끝나면 지원 OS와 환급 경로 설명이 통째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앱 화면과 이 글의 설명이 다르다면 앱 쪽이 최신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액 감각을 하나 남기겠습니다. 환급 수수료 4%는 30만 원에 12,000원입니다. 교통카드에 큰 금액을 미리 넣어 두는 습관은 생각보다 비싼 선택입니다. 쓸 만큼만 넣고, 남은 돈은 올리브영·다이소처럼 공식 사용처에서 털어 쓰는 편이 수수료를 안 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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