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대형폐기물 배출방법|집 앞에 두면 안 되는 이유와 거점수거지

평택시에서 침대나 소파를 버릴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신고필증을 잘 붙여 놓고 집 문 앞에 내놓는 것입니다. 평택시 대형폐기물 신청안내는 “집안 또는 집문 앞에 내놓으시면 수거가 안 됩니다”라고 못 박아 두었습니다. 돈은 이미 냈는데 물건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 여기서 나옵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안내 글 상당수가 “단독주택은 내 집 앞에 배출”이라고 적어 두는데, 이건 다른 지자체 기준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평택은 규칙 자체가 다릅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평택시청 대형폐기물 신고 포털(pyeongtaek.go.kr/waste)에 실제로 올라와 있는 안내문과 285행짜리 품목별 수수료표를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평택시 대형폐기물 신고 포털 상단 메뉴 네 개와 빨간 사각형으로 표시한 온라인 신청 메뉴

목차

  1. 평택시 대형폐기물 신고는 pyeongtaek.go.kr/waste 한 곳에서 시작합니다
  2. 집 앞에 내놓으면 안 가져갑니다 — 거점수거지 직접 배출 원칙
  3. 285개 품목표에서 내 물건 찾는 법
  4. 우리 동네 수거업체는 어디일까 — 읍면동별 9개사 연락처
  5. 배출 시각과 신고필증, 프린터가 없으면 A4에 네 가지를 적습니다
  6. 캠프 험프리스 이웃을 위한 3개 언어 안내와 PFIC 1660-4357
  7. 수수료 0원으로 버리는 방법 — 마을 폐가전 거점과 재활용센터 두 곳
  8. 취소·환불과 ‘무단투기로 간주’되는 경우
  9. 자주 묻는 질문
  10. 마무리 — 배출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평택시 대형폐기물 신고는 pyeongtaek.go.kr/waste 한 곳에서 시작합니다

평택시는 대형폐기물을 평택시청 홈페이지 안의 전용 사이트에서 접수합니다. 주소는 https://www.pyeongtaek.go.kr/waste/ 이고, 평택시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를 눌러도 같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메뉴는 신청안내, 품목별 기준 및 비용, 온라인 신청, 신청내용 확인 네 개로 단순합니다.

접수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 인터넷으로 신고하고 신고필증을 출력하는 방법, 그리고 종량제물품 지정판매소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붙이는 방법입니다. 2026년 9월 기준 평택시 공식 안내에는 빼기·여기로 같은 민간 앱과의 연계 안내가 없습니다. 앱으로 신고할 수 있다고 적어 둔 글이 있지만 시청 공식 경로는 아닙니다.

같은 경기도 안에서도 지자체마다 창구가 다릅니다. 시청이 아니라 별도 자체 포털로 신고를 받는 사례는 시흥시 스마트클린 시흥 신고방법에서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1. 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하기” 버튼 클릭
  2.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거부하면 온라인 신청 자체가 불가)
  3. 성명과 함께 전화번호 또는 휴대폰 번호 중 하나는 반드시 입력
  4. 배출지역(읍면동) 선택
  5. 배출신청서 작성 — 기본정보 → 배출장소(주소와 세부위치) → “품목입력” 버튼으로 품목 선택
  6. “결제하기 진행” 클릭
  7. 계좌이체로 결제 (카드결제·간편결제 지원 여부는 공식 안내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8. 신고필증 출력
  9. 폐기물 배출

여기서 미리 알아 둘 게 하나 있습니다. 신청 화면의 개인정보 동의 페이지에는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하면 자동 로그아웃되며 작성 중이던 내용은 저장되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사 정리처럼 품목이 열 개 넘어가는 날에는 품목명과 규격(몇 인용인지, 몇 센티미터인지, 몇 리터인지)을 먼저 메모지에 적어 놓고 화면에 들어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간에 줄자 찾으러 갔다 오면 처음부터 다시입니다.

스티커를 사서 붙이고 싶다면 아무 편의점이나 마트가 아니라 지정판매소로 가야 합니다. 평택시 영문 안내에도 “designated stores only”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판매소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읍면동과 품목 구분(대형폐기물)으로 걸러서 찾습니다.

다만 이 지도에는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 3개월 이내 주문 내역이 있는 판매소만 표시되고,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판매소는 아예 빠집니다. 지도에 안 보인다고 그 동네에 판매소가 없는 게 아니니, 집 근처 판매소가 검색되지 않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물어보는 편이 빠릅니다.


집 앞에 내놓으면 안 가져갑니다 — 거점수거지 직접 배출 원칙

평택시 대형폐기물 규칙에서 가장 중요한 한 줄입니다. 평택시 대형폐기물 신청안내 원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주지 근처의 거점수거지(쓰레기배출장소)에 직접 배출하여야 합니다.

(집안 또는 집문 앞에 내놓으시면 수거가 안 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평택시는 신고를 받으면 수거업체가 거점수거지만 돌면서 물건을 실어 갑니다. 집집마다 방문해서 문 앞에 있는 물건을 실어 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배출자가 자기 물건을 거점수거지까지 직접 옮기는 것이 전제로 깔려 있습니다.

이 차이가 실제로 만드는 문제는 세 가지입니다.

  • ⚠️ 결제까지 끝냈는데 수거가 안 됩니다. 신고필증을 붙였어도 위치가 집 앞이면 대상이 아닙니다.
  • 그대로 두면 무단투기 쪽으로 흘러갑니다. 거리에 며칠 방치된 대형폐기물은 관리 주체가 없어집니다.
  • 혼자 옮길 수 없는 물건이 남습니다. 2인용 매트리스나 3인용 소파를 계단으로 내리는 일은 성인 한 명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평택에서는 신고 버튼을 누르기 전에 두 가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가 맞습니다.

  1.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점수거지(쓰레기배출장소)가 어디인지 — 평소 종량제봉투를 내놓는 지점이 기준이 됩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평택시 자원순환과(031-8024-3766) 또는 아래 4번에 정리한 우리 동네 수거업체에 전화해서 배출 지점을 확인하세요.
  2. 그 지점까지 물건을 옮길 수 있는지 —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 3층에서 돌침대를 내려야 한다면, 신고 전에 도와줄 사람이나 운반 인력을 먼저 구해 두어야 합니다.

신청서의 “배출장소(배출주소, 세부위치)” 칸에는 집 주소가 아니라 실제로 물건을 내려놓을 지점을 적습니다. “○○아파트 정문 옆 재활용 분리수거장”, “○○빌라 앞 종량제봉투 배출 지점”처럼 수거 기사가 현장에서 바로 찾을 수 있게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집 문 앞 배출 금지와 거점수거지 직접 배출을 좌우로 대비한 평택시 대형폐기물 배출 원칙 정리표

아파트에 사는 경우는 어떨까요. 2026년 9월 기준 평택시 공식 대형폐기물 안내에는 공동주택 전용 별도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의 거점수거지 원칙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읽히지만, 단지마다 지정된 배출 구역이 따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리사무소에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285개 품목표에서 내 물건 찾는 법

평택시 품목별 기준 및 비용 표는 285행입니다. 한 화면에 20행씩 나오니 열다섯 페이지 가까이 됩니다. 이 표는 “가구·가전” 같은 큰 분류로 금액이 갈리는 게 아니라 규격으로 갈립니다. 그래서 찾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표를 볼 때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1. 품목명을 먼저 찾습니다 (예: 냉장고, 소파, 침대매트리스).
  2. 그 품목의 규격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용량(ℓ), 무게(kg), 인치, 인용 수, 길이(cm), 단수 중 무엇으로 나뉘는지가 품목마다 다릅니다.
  3. 내 물건을 재거나 확인한 뒤 해당 구간을 고릅니다. 감으로 고르면 안 됩니다(이유는 아래에).
  4. 세트로 된 물건은 구성품이 따로 계산되는지 확인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틀립니다 — 침대는 두 줄입니다

평택시 표에서 침대는 매트리스와 틀이 별개 품목입니다. 💳 2인용 침대 하나를 버리면 매트리스 9,000원 + 침대틀 8,000원 = 17,000원입니다. 매트리스 값만 결제하고 프레임까지 내놓으면 신고 내역과 배출 품목이 달라집니다.

품목규격수수료
침대매트리스1인용 / 2인용 / 아기침대6,000 / 9,000 / 2,000원
침대매트리스(토퍼)1인용 / 2인용4,000 / 6,000원
침대틀1인용 / 2인용 / 아기침대틀7,000 / 8,000 / 3,000원
돌침대1인용 / 2인용22,000 / 28,000원
침대(옥, 황토)1인용 / 2인용10,000 / 14,000원
라텍스1인용 / 2인용5,000 / 8,000원
옥매트1인용 / 2인용 / 3단요3,000 / 5,000 / 5,000원
전기요폭 70cm 미만 / 이상2,000 / 3,000원
이불홑이불 / 솜이불1,000 / 2,000원

가전은 용량·인치를 실제로 확인하세요

품목규격수수료
냉장고300ℓ 미만 / 300~500ℓ / 500~1000ℓ / 1000ℓ 이상4,000 / 6,000 / 8,000 / 14,000원
세탁기5kg 미만 / 5~10kg / 10kg 이상4,000 / 8,000 / 9,000원
텔레비전19인치 미만 / 19~25 / 25~45 / 45인치 이상3,000 / 4,000 / 5,000 / 6,000원
에어컨(실외기 별도)20평 미만 / 20~80평 / 80평 이상3,000 / 5,000 / 8,000원
에어컨 실외기3,000원
전자레인지높이 1m 미만 / 이상3,000 / 4,000원
정수기탁상형 / 스탠드형3,000 / 4,000원
컴퓨터기기본체 / 모니터 / 키보드 / 세트3,000 / 3,000 / 2,000 / 7,000원
보일러가스 / 연탄 / 기름2,000 / 4,000 / 5,000원

냉장고는 용량이 한 칸만 올라가도 금액이 2,000원씩 뜁니다. 대부분의 냉장고는 문 안쪽이나 뒷면 라벨에 리터 수가 적혀 있으니, 신청 화면에 들어가기 전에 사진을 한 장 찍어 두면 편합니다.

소파·식탁은 인용 수, 가구는 길이

품목규격수수료
소파(응접세트)1 / 2 / 3 / 4 / 5 / 6인용2,000 / 3,000 / 5,000 / 6,000 / 7,000 / 8,000원
소파 보조의자모든규격1,000원
식탁(테이블)4인용 이하 / 5인용 / 6인용 이상3,000 / 4,000 / 5,000원
대리석식탁6인용 미만 / 이상13,000 / 18,000원
책장·장식장1m 미만 / 이상4,000 / 6,000원
서랍장3단 미만 / 3단 / 4단 / 5단 이상2,000 / 4,000 / 5,000 / 6,000원
싱크대길이 120cm 미만 / 이상4,000 / 6,000원
화장대1m 미만 / 이상4,000 / 5,000원
신발장가로 1m 미만 / 이상3,000 / 4,000원

생활용품 쪽에서 자주 찾는 금액도 몇 개 적어 둡니다. 자전거(2발) 3,000원, 피아노는 어프라이트 13,000원·그랜드와 디지털 각 14,000원, 러닝머신 6,000원, 안마의자 7,000원, 양변기 7,000원, 캐리어·캣타워 각 3,000원입니다. 카펫은 3.3㎡당 2,000원처럼 면적 단위로 계산되는 품목도 있습니다.

표에 없는 물건이라면

평택시 안내에는 “목록에 열거되지 아니한 품목의 수수료는 열거된 품목 중 유사한 품목 수수료에 준한다”는 단서가 달려 있습니다. 표에 “기타(품목에 없는 물품으로 시청 관리자와 협의)” 항목도 따로 있으니, 도저히 비슷한 게 없으면 자원순환과(031-8024-3766)에 물어보고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규격을 낮춰 신고하면 안 되는 진짜 이유

평택시는 “신고내역과 배출품목이 틀리거나, 금액이 부족한 경우 수거하지 않으며 무단투기로 간주한다”고 명시해 두었습니다. 즉 4인용 소파를 2인용으로 신고해 3,000원을 아끼면, 3,000원을 날리고 물건은 그대로 남고 무단투기 쪽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몇 천 원 차이를 아끼려다 과태료 절차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평택시 품목별 기준 및 비용 페이지의 폐기물품목 검색창과 수수료 표 첫 화면

우리 동네 수거업체는 어디일까 — 읍면동별 9개사 연락처

평택시는 시 면적이 넓고 생활권이 갈려 있어서, 대형폐기물 수거를 9개 업체가 읍면동 단위로 나눠 담당합니다. 시청 한 곳이 전부 처리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수거가 안 왔을 때 시청 대표번호로 전화하는 것보다 우리 동네 담당 업체에 직접 거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2026년 9월 기준 평택시 대형폐기물 신청안내에 공개된 관할표 전문입니다.

수거업체관할 읍·면·동연락처
제일클린업(주)포승읍, 청북읍031-617-9323
(주)광현이엔지안중읍, 현덕면031-683-0139
㈜해성환경오성면, 팽성읍, 원평동031-647-3031
(합)평안환경신평동, 통복동, 비전2동031-665-6100
(합)서림환경비전1동, 용이동031-691-2703
㈜에코엔텍세교동, 동삭동031-681-8280
(합)평애미화사송탄동, 송북동, 진위면, 지산동031-663-5560
㈜이로운환경중앙동, 서정동031-667-7662
(합)금강환경서탄면, 고덕동, 고덕면, 신장1동, 신장2동031-681-4376

생활권으로 묶으면 이렇게 읽힙니다.

  • 안중·포승 생활권(서부) — 제일클린업(포승·청북), 광현이엔지(안중·현덕)
  • 팽성·오성(남부) — 해성환경. 캠프 험프리스 주변 팽성읍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 비전·통복·신평·용이·세교·동삭(도심) — 평안환경, 서림환경, 에코엔텍
  • 송탄·지산·진위·서정·중앙(북부) — 평애미화사, 이로운환경
  • 고덕국제신도시·서탄·신장 — 금강환경

바로 이웃한 경기 남부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화성시는 구역을 15개로 나눠 업체를 배정해 두어 담당처부터 확인해야 하는데, 구역별 연락처는 화성시 대형폐기물 구역별 수거업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서부권은 안중출장소가 따로 관리합니다

평택시는 직속기관으로 송탄출장소와 안중출장소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지역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제일클린업(주)와 (주)광현이엔지는 안중출장소가 직접 관리하는 체계입니다. 포승·청북·안중·현덕에 사시는 분이라면 시청 본청보다 안중출장소 계통으로 문의가 흐른다는 점을 알아 두시면 됩니다.

평택시 대형폐기물 수거업체 9개사의 관할 읍면동과 전화번호를 생활권별로 정리한 연락처표

배출 시각과 신고필증, 프린터가 없으면 A4에 네 가지를 적습니다

결제가 끝나면 신고필증(납부필증)을 출력해 떨어지지 않도록 폐기물에 붙입니다. 여기서 많이 막히는 게 프린터입니다. 집에 프린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인쇄하러 나가는 사이에 수거일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평택시는 이 상황을 공식 안내에 아예 적어 두었습니다.

“프린트가 없는 경우 A4용지 등 빈 용지에 출력내용(납부필증번호, 폐기물명, 금액, 배출장소 등)을 기재하여 폐기물에 부착 후 배출하시면 됩니다.”

손으로 써도 됩니다.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목은 네 가지입니다.

  1. 납부필증번호 — 결제 완료 화면과 “신청내용 확인”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2. 폐기물명 — 신고할 때 고른 품목명 그대로 (예: 침대매트리스 2인용)
  3. 금액 — 결제한 수수료
  4. 배출장소 — 신고서에 적은 그 지점

네 가지 중 하나라도 빠지면 수거 기사가 현장에서 신고 건과 물건을 대조하지 못합니다. 특히 납부필증번호가 대조의 기준이니 숫자를 또박또박 크게 씁니다. 신청 내역이 기억나지 않으면 포털의 “신청내용 확인” 메뉴에서 언제든 상세정보를 다시 꺼내 볼 수 있습니다.

프린터가 없을 때 A4 용지에 적어야 할 납부필증번호, 폐기물명, 금액, 배출장소 네 가지 기재 예시

표시 방법은 지자체마다 제각각입니다. 경남 김해시처럼 스티커도 신고필증도 쓰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결제하는 곳도 있는데, 그 방식은 김해시 대형폐기물 현장 결제 방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내놓아야 하나

항목평택시 공식 안내(2026년 9월 기준)
수거 요일월요일 ~ 토요일
배출 시각수거 전날 저녁 8시에 배출
배출 금지 시간대토요일 오전 4시 ~ 일요일 오후 8시
사유“폐기물을 수거 이후에 배출하게 되면 거리 환경 악화의 원인이 됩니다”

신청 후 며칠 만에 수거되는지에 대한 규정은 평택시 공식 안내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급한 일정이 있다면 담당 업체에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 표기가 서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배출 금지 시간대의 종료 시각이 평택시 국문 안내는 일요일 오후 8시, 영문 안내는 일요일 오후 6시로 되어 있습니다. 생활쓰레기 배출 시작 시각도 국문은 오후 8시인데 영문 표기는 “08:00″이라 오전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주말에 배출해야 한다면 더 보수적인 국문 기준(일요일 오후 8시 이후)을 따르거나, 자원순환과(031-8024-3766)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캠프 험프리스 이웃을 위한 3개 언어 안내와 PFIC 1660-4357

평택은 캠프 험프리스(USAG Humphreys) 주둔으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평택시청은 공식 영문 생활폐기물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고, 중국어·일본어 버전도 함께 제공합니다. 전국 지자체 중에 폐기물 안내를 3개 언어로 따로 두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 영문 안내 페이지: https://www.pyeongtaek.go.kr/en/contents.do?mid=0203010000
  • 이 페이지에는 종량제봉투·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지정판매소에서만 판다는 점(“designated stores only”), 재활용 가능한 대형폐기물은 재활용센터가 무상 수거한다는 점이 함께 안내되어 있습니다.
  • 영문 페이지에는 종량제봉투 주요 판매 매장도 적혀 있습니다. 롯데마트 평택점(평택로 30), 이마트 평택점(영신로 29, 지제동), 홈플러스 송탄점(경기대로 11103, 장당동), 하이웨이마트 평택점·송탄점·송탄지산점입니다.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세입자나 룸메이트가 있다면 평택시외국인복지센터(PFIC, Pyeongtaek Foreigner Information Center) 를 알려 주면 됩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이 운영하며, 통역 지원을 받아 신고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내용
전화1660-4357
운영 시간평일 09:00~18:00
이메일pief.infocenter@gmail.com
운영 주체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

※ PFIC 연락처와 운영시간은 외국인 대상 안내 자료에서 확인한 값입니다. 방문 전에 재단 공식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영문 안내만 보고 따라 하면 틀리는 부분

여기에 실질적인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평택시 영문 페이지의 숫자가 국문과 어긋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쟁점국문 안내영문 안내
배출 금지 시간 위반 과태료10만원KRW 30,000 (3만원)
배출 금지 시간 종료일요일 오후 8시Sunday 06:00 p.m.
생활쓰레기 배출 시작오후 8시“08:00” (오전으로 읽힘)

평택시 대형폐기물 안내문 자체에는 “신고 없이 무단배출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고만 되어 있고 구체적 금액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상위법인 폐기물관리법상 과태료 상한이 있을 뿐, 평택시 고시 금액은 2026년 9월 기준 공개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태료 금액을 3만원으로도, 10만원으로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외국인 이웃에게 설명할 때는 금액을 말하기보다 “시간대를 어기면 과태료 대상이 된다, 정확한 금액은 시청에 확인해야 한다”고 전달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영문 페이지를 그대로 믿고 3만원만 준비했다가 다른 금액이 나오는 상황을 피하려면, 자원순환과(031-8024-3766) 또는 PFIC를 통해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시기 바랍니다.


수수료 0원으로 버리는 방법 — 마을 폐가전 거점과 재활용센터 두 곳

평택에서는 수수료를 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경로가 몇 개 있습니다. 신고 버튼을 누르기 전에 확인해 볼 만합니다.

1. 마을·공동주택 폐가전 수거 거점 (평택시 자체 제도)

전자레인지, 청소기, 선풍기 같은 중소형 폐가전은 원래 5개 이상 모여야 무상 방문수거 대상이 됩니다. 하나나 둘만 버릴 때는 결국 수수료를 내야 했습니다.

평택시는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공동주택·마을 단위 폐가전 수거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을 2024년 8월에 발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거점에 내놓으면 개수와 상관없이 무상으로 처리됩니다. 정기 수거는 매월 둘째 주입니다.

우리 아파트나 마을에 거점이 없다면 만들 수도 있습니다. 거점 조성을 희망하는 공동주택·마을은 평택시 자원순환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입주자대표회의나 부녀회 차원에서 움직이면 단지 전체가 계속 혜택을 봅니다.

2. 평택북부·서부 재활용센터 무상수거

평택시 공식 안내는 재활용 가능한 대형폐기물(가전·가구 등)은 재활용센터가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직 쓸 만한 가구나 가전이라면 여기부터 전화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센터주소전화
평택북부재활용센터평택시 밀월로15번길 83-10031-665-4589
평택서부재활용센터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 1731-3031-681-2707

※ 두 센터의 번지수는 자료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기되어 있습니다(밀월로15번길 83-10 / 83-16, 서동대로 1731-3 / 1731-1). 전화번호는 어느 자료에서나 같으므로, 찾아가기 전에 전화로 위치와 수거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3. 새 제품을 사면서 옛 제품을 넘기는 방법

평택시 안내문에는 “전자제품을 신규구입하면 폐기물이 된 같은 종류의 대형폐기물은 판매자가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냉장고를 새로 사면서 쓰던 냉장고를 함께 넘기는 방식입니다. 대상은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가정용), 에어컨(자동차용 제외), 개인용 컴퓨터, 오디오,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 등입니다.

평택시 안내는 아예 이렇게 권고합니다. “대형폐기물은 버리시기 전에 재활용이 우선입니다. 버리시기 전 이웃, 재활용센터, 개인수집상 등 재활용 가능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시고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순서를 재활용 → 신고로 잡아 두라는 뜻입니다.


취소·환불과 ‘무단투기로 간주’되는 경우

신고를 해 놓고 사정이 바뀌는 일은 흔합니다. 이사 날짜가 밀리거나, 중고로 팔리거나, 품목을 잘못 골랐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평택시 취소·환불 규정은 짧지만 기한이 분명합니다.

항목내용
취소 접수 기한수거 전날 오후 5시까지
이미 수거된 폐기물접수기간 중이라도 취소 불가
환불 금액전자지불 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

핵심은 “수거 전날 오후 5시”입니다. 배출 시각이 수거 전날 저녁 8시이니, 물건을 내놓기 세 시간 전에 취소 창구가 닫힌다고 기억하면 됩니다. 오후 5시가 지나면 이미 배차가 돌아간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그리고 평택시가 별도로 적어 둔 경고가 하나 더 있습니다.

⚠️ 신고내역과 배출품목이 틀리거나, 금액이 부족한 경우 수거하지 않으며 무단투기로 간주됩니다.

이 문장 때문에 다음 세 가지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규격을 낮춰 신고하는 것 — 4인용 소파를 2인용으로 신고하는 식
  • 한 건으로 여러 개를 내놓는 것 — 매트리스만 신고하고 침대틀까지 같이 내놓는 식
  • 신고한 장소가 아닌 곳에 내놓는 것 — 신고서에 적은 배출장소와 실제 위치가 다른 경우

수거가 안 되었을 때는 먼저 위 4번 표에서 우리 동네 담당 업체에 전화해 이유를 확인하세요. 품목 불일치인지, 위치 문제인지, 단순히 수거 일정이 밀린 것인지에 따라 다음에 할 일이 달라집니다. 업체에서 답이 안 나오면 평택시 자원순환과(031-8024-3766)로 넘어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신고필증을 붙여서 빌라 현관 앞에 뒀는데 이틀째 그대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평택시는 집안이나 집 문 앞에 내놓은 대형폐기물은 수거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먼저 물건을 거주지 근처 거점수거지(평소 종량제봉투를 내놓는 배출장소)로 옮기고, 신고할 때 적은 배출장소와 실제 위치가 같은지 확인하세요. 옮기기 어려운 크기라면 우리 동네 담당 수거업체(위 표 참고)에 전화해 현재 위치에서 수거가 가능한지, 아니면 신고 내용을 수정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편이 빠릅니다. 며칠씩 방치하면 무단투기로 처리될 수 있으니 그대로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 침대 매트리스만 신고하고 결제했는데, 프레임도 같이 버려야 한다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평택시 품목표에서 매트리스와 침대틀은 별개 품목이라 각각 결제해야 합니다. 2인용이라면 매트리스 9,000원과 침대틀 8,000원이 따로 붙습니다. 아직 수거 전이라면 포털에서 침대틀을 추가로 신고·결제하고 신고필증을 한 장 더 붙이면 됩니다. 프린터가 없으면 A4에 납부필증번호·폐기물명·금액·배출장소 네 가지를 손으로 적어 붙여도 됩니다. 금액이 부족한 상태로 두 개를 함께 내놓으면 평택시 안내상 수거 대상이 아니며 무단투기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Q. 신청하다가 화면이 풀려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습니다. 왜 그런가요?

평택시 온라인 신청 화면은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지나면 자동 로그아웃되고, 작성 중이던 내용은 저장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품목 규격을 재러 가거나 냉장고 용량을 확인하러 갔다 오는 사이에 시간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 화면에 들어가기 전에 ① 품목명 ② 규격(인용 수·용량·길이) ③ 수량 ④ 배출할 지점을 미리 메모해 두고, 한 번에 입력해 결제까지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Q. 평택시도 빼기 앱이나 여기로 앱으로 신고할 수 있나요?

2026년 9월 기준 평택시 공식 대형폐기물 포털과 신청안내 페이지 어디에도 빼기·여기로 연계 안내가 없습니다. 민간 앱 서비스 지역 목록에 평택시 읍면동 이름이 뜨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이 시청과의 공식 연계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평택시의 공식 경로는 ① 시청 전용 포털(pyeongtaek.go.kr/waste) 인터넷 신고 ② 지정판매소 대형폐기물 스티커 구입 두 가지입니다.

Q. 이사 나가는 날 아침에 버려야 하는데 토요일입니다. 가능한가요?

평택시는 토요일 오전 4시부터 일요일까지 배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종료 시각은 국문 안내 기준 일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아침에 내놓으면 배출 금지 시간대에 걸립니다. 수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뤄지므로, 토요일에 수거를 받으려면 금요일 저녁 8시에 배출하는 것이 규칙에 맞습니다. 이사 일정이 주말에 몰려 있다면 금요일 저녁에 미리 거점수거지로 옮겨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Q. 전화로도 대형폐기물 접수가 되나요?

평택시 공식 안내에는 전화로 대형폐기물을 접수한다는 문구가 없습니다. 자원순환과(031-8024-3766)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번호는 문의용으로 안내되어 있고, 접수 경로로 명시된 것은 인터넷 신고와 지정판매소 스티커 구입 두 가지입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라면 스티커 구입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이고, 절차를 상담받고 싶다면 자원순환과에 먼저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 배출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평택시 대형폐기물은 신고 방식보다 어디에 내놓느냐에서 갈립니다. 다른 지역 기준으로 쓰인 글을 보고 집 앞에 두면, 돈은 나가고 물건은 남습니다. 2026년 9월 기준 평택시청 안내를 토대로 마지막 점검 항목을 정리합니다.

  • [ ] 거점수거지 위치를 확인했다 — 집안·집 문 앞은 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 [ ] 품목과 규격을 실제로 재고 신고했다 — 규격을 낮추면 수거되지 않고 무단투기로 간주됩니다
  • [ ] 세트 품목을 따로 결제했다 — 침대는 매트리스와 틀이 별개 품목입니다
  • [ ] 신고필증을 붙였다 — 프린터가 없으면 A4에 납부필증번호·폐기물명·금액·배출장소 네 가지를 손으로 적습니다
  • [ ] 수거 전날 저녁 8시에 배출했다 — 토요일 오전 4시~일요일은 배출 금지입니다
  • [ ] 재활용 경로를 먼저 확인했다 — 재활용센터 무상수거, 마을 폐가전 거점, 판매자 회수
  • [ ] 취소가 필요하면 수거 전날 오후 5시 전에 처리했다
  • [ ] 우리 동네 수거업체 번호를 저장해 뒀다 — 수거가 안 왔을 때 시청보다 빠릅니다

품목 규격이 애매하거나 표에 없는 물건, 거점수거지 위치, 과태료 금액처럼 안내마다 표기가 다른 항목은 평택시 자원순환과(031-8024-3766)에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수수료와 절차는 시 고시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신청 직전에 포털 화면의 최신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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