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6.10.20 · 기준 자료: 인천광역시 「인천 i-패스 이용안내」 문의번호 안내 (확인일 2026.10.20)
K패스 고객센터 번호는 031-427-4415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번호만 알고 전화를 걸면 절반은 헛걸음합니다. K-패스는 문의 내용에 따라 받아 주는 기관이 네 곳으로 갈려 있기 때문입니다.
제도와 앱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맡고, 카드 발급과 돈이 실제로 오가는 부분은 각 카드사가 맡습니다. 여기에 지역 패스(THE 경기패스·인천 i-패스)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하나 더 붙습니다.
| 급한 질문 | 2026년 10월 기준 답 |
|---|---|
| 대표 번호 | 031-427-4415 (모두의카드·K-패스 고객센터) |
| 통화되는 시간 | 평일 9시~18시, 단 12시~13시는 휴게시간 |
| 주말·공휴일 | 안 받습니다 |
| 정책·제도 문의 | 한국교통안전공단 054-459-7441 |
| 카드 문제 | 카드사 고객센터 (아래 표) |
| 전화 말고 | 앱·누리집 1:1문의, 이메일 alcard@soulint.com |
아래에서 어느 문의를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카드사 번호 14곳, 그리고 전화가 닫혀 있을 때 쓰는 경로까지 공식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환급 금액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적립이 왜 빠졌는지는 K패스 환급 조건과 미입금 확인 방법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K패스 고객센터 통화 가능 시간은 일주일의 24퍼센트입니다

K-패스 공식 누리집의 「1:1 문의하기」 화면에는 전화문의 안내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평일 9시~18시, 휴게시간 12시~13시.
이 두 줄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안내 글이 「평일 09:00~18:00」까지만 적고 휴게시간을 빠뜨립니다. 점심시간에 걸면 신호는 가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실제로 사람과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을 세어 보면 이렇습니다.
| 구분 | 시간 |
|---|---|
| 평일 운영 | 09:00~18:00 (9시간) |
| 빼야 할 휴게시간 | 12:00~13:00 (1시간) |
| 하루 실제 통화 가능 | 8시간 |
| 주 5일 합계 | 40시간 |
| 일주일 전체 168시간 대비 | 약 24% |
나머지 76%, 그러니까 저녁과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를 받을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이 시간대에 급한 일이 생겼다면 아래 「전화가 닫혀 있을 때」 쪽으로 바로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상위 안내 글 중에는 "ARS 음성안내에서 단축번호를 누르면 상담원에게 바로 연결된다"고 적은 곳이 있는데, 정작 그 단축번호가 무엇인지는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K-패스 고객센터의 ARS 메뉴 구성을 공개한 공식 자료는 이번 확인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카드사처럼 단축번호 체계를 공개하는 곳과는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없는 번호를 지어내지 않겠습니다.
문의처 4곳 중 어디로 걸어야 하는지 먼저 나눕니다

인천광역시가 「인천 i-패스 이용안내」 페이지에 올려 둔 문의번호 표가 이 구조를 가장 깔끔하게 보여 줍니다. 공식 표를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 무엇을 물을 때 | 담당기관 | 번호 |
|---|---|---|
| 이용 방법·적립금 문의 | K-패스 고객센터 | 031-427-4415 |
| 제도·정책 문의 | 한국교통안전공단 | 054-459-7441, 7442, 7446 |
| 카드 발급·카드 사용내역 | 카드 발급사 | 각 카드사 고객센터 |
| 지역 패스 정책 | 지자체 콜센터 | 경기 031-120 / 인천 032-120 |
K-패스 공식 누리집의 1:1 문의 화면도 같은 방식으로 나눠 놓았습니다. 그쪽은 담당 업무를 더 잘게 적어 두었는데, 카드사로 가야 하는 문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카드사 고객센터로 가야 하는 것 — 카드 태그·미승인 오류(지하철 게이트, 버스 단말기), 카드 재발급, 카드 분실 신고, 청구금액과 청구일, 카드 연결계좌(입금계좌) 문의, 계좌 변경, 교통카드 할인액, 이벤트·프로모션, 적립금 지급 방법과 실제 지급일.
K-패스 고객센터로 가야 하는 것 — 앱 이용 방법, 회원가입이 막히는 지점, 적립 내역 자체가 비어 있는 경우.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항목이 카드 분실입니다. 어떤 안내 글은 표에서는 K-패스 센터로, FAQ에서는 카드사로 안내해 같은 글 안에서 서로 어긋납니다. 공식 분류는 분명합니다. 카드 분실 신고는 카드사입니다. K-패스는 그 카드가 무엇을 샀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환급금이 적다"와 "환급금이 안 들어왔다"는 서로 다른 문의입니다. 계산이 이상하면 K-패스, 계산은 맞는데 통장이나 청구서에 반영이 안 됐다면 카드사입니다. 돈을 실제로 쏘는 쪽은 카드사이기 때문입니다.
카드사 고객센터 번호 14곳 한눈에 보기

K-패스 공식 누리집의 「카드사문의안내」 화면에 실린 목록입니다. 이 가운데 열 곳은 2026년 10월 20일에 각 카드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하나씩 다시 확인했습니다.
| 카드사 | 고객센터 번호 |
|---|---|
| 신한카드 | 1544-7000 |
| 우리카드 | 1588-9955 / 1599-9955 |
| 하나카드 | 1800-1111 |
| 삼성카드 | 1588-8700 |
| 현대카드 | 1577-6000 |
| KB국민카드 | 1588-1688 |
| NH농협카드 | 1644-4000 |
| 광주은행 | 1588-3388 |
| IBK기업은행 | 1588-2588 |
| 케이뱅크 | 1522-1000 |
| BC(바로)카드 | 1588-4000 |
| 티머니 | 1644-0088 |
| 모바일이즐 | 1644-0006 |
| 원패스 | 080-427-2342 |
맨 아래 두 곳은 이번에 각사 홈페이지 접속이 막혀 공식 K-패스 안내에 실린 번호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전화 전에 카드 뒷면이나 앱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표에 본인 카드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K-패스 참여 카드사는 계속 늘어 왔는데 공식 안내 목록이 그 속도를 못 따라갑니다. 카카오페이, iM유페이(옛 DGB유페이), BC하나카드처럼 지급일정 안내에는 올라 있지만 문의처 목록에는 빠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 적힌 대표번호로 걸면 됩니다. K-패스 고객센터에 물어도 결국 그쪽으로 안내받습니다.
카드사 전화가 유난히 안 걸리는 이유와 그때의 우회로는 KB국민카드 상담원 연결 운영시간과 ARS 경로에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대표번호 하나에 ARS는 24시간인데 상담원은 평일에만 붙는 구조라, 같은 번호인데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나뉩니다. 번호가 두 개로 갈리는 카드사도 있는데 그 사례는 IBK카드 고객센터 번호 두 개 구분법에서 다뤘습니다.
지역 패스는 번호가 따로 있고 옛 번호가 아직 돌아다닙니다
사는 지역이 경기도나 인천이면 K-패스 위에 지역 패스가 한 겹 더 얹혀 있습니다. 이 부분은 K-패스 고객센터 소관이 아닙니다.
| 지역 | 문의처 | 번호 |
|---|---|---|
| 경기도 (THE 경기패스) | 경기도 콜센터 | 031-120 |
|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 지원사업 콜센터 | 1577-8459 |
| 인천 (인천 i-패스) | 미추홀콜센터 | 032-120 |
| 서울 | 다산콜재단 | 02-120 |
여기에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아직 「K패스-경기 031-8030-3901」이라는 번호가 돌아다닙니다. 2024년 K-패스 누리집 안내에 실려 있던 번호인데, 2026년 경기도 공식 안내문에는 이 번호가 없습니다. 경기도 소식지가 적어 둔 문의처는 경기도 콜센터 031-120, K-패스 콜센터 031-427-4415,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콜센터 1577-8459 세 개뿐입니다. 오래된 블로그 글을 보고 거셨다면 그래서 연결이 안 된 것입니다.
청소년이라면 아예 다른 창구입니다. 경기도 공식 안내에 "청소년은 The 경기패스를 비롯한 K-패스 사업 대상이 아니므로 회원가입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혀 있습니다. 청소년 교통비는 경기도가 별도 사업으로 운영하고, 그래서 번호도 1577-8459로 따로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K-패스 고객센터에 걸면 "대상이 아닙니다"라는 답만 듣게 됩니다.
부산처럼 지역 환급을 따로 얹어 주는 곳도 있습니다. 동백전과 겹칠 때 어느 쪽이 적용되는지는 동백전 K패스 환급 계산과 동백패스 차이에서 정리했습니다.
전화가 닫혀 있을 때 쓰는 네 가지 경로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이 훨씬 많습니다. 전화 말고도 길이 있습니다.
1. 앱·누리집의 1:1 문의. K-패스 앱과 누리집에는 「문의하기 > 1:1문의」 메뉴가 있고, 답변은 바로 옆 「문의내역」에서 확인합니다. 시간 제약이 없고 화면 캡처를 붙일 수 있어서, 적립이 빠진 날짜와 노선을 그대로 올리기에는 전화보다 낫습니다. 같은 메뉴 안에 「자주묻는질문」도 있습니다. 앱을 아직 안 깔았거나 이름이 바뀌어 못 찾고 있다면 K패스 어플 이름 변경과 모두의카드 앱 가입 순서를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2. 이메일 alcard@soulint.com. 모두의카드 앱의 공식 설명문에 "이용 문의는 alcard@soulint.com 또는 고객센터 031-427-4415로 문의해주세요"라고 전화번호와 나란히 적혀 있는 공식 창구입니다. 블로그에서 주워 온 주소가 아니라 앱스토어 상세 페이지에 그대로 실려 있는 주소입니다.
3. 카드사 ARS와 분실신고. 카드 쪽 문제라면 주말에도 길이 열려 있습니다. 대부분의 카드사가 분실·도난 신고는 24시간 받고, 자동응답으로 처리되는 조회 기능도 밤낮없이 돌아갑니다. 상담원만 평일에 붙습니다.
4. 국민신문고. 「왜 이런 제도로 운영하느냐」, 「안내가 서로 다르다」처럼 정책과 운영에 대한 민원은 고객센터 상담원이 답할 수 있는 범위를 넘습니다. 이런 건 국민신문고로 접수하면 담당 기관이 공식 답변을 문서로 줍니다. 처리 결과가 기록으로 남는다는 점도 다릅니다.
전화를 걸기 전에 준비할 것과 헛걸음하는 경우
가장 흔한 헛걸음은 너무 빨리 거는 것입니다. K-패스 공식 누리집은 화면 상단에 "K-패스에서 카드 사용 내역 확인까지 최대 14일이 소요됩니다"라는 띠를 상시 띄워 두고 있었습니다. 어제 탄 버스가 앱에 안 보인다고 거는 전화는 대부분 "기다려 보시라"는 답으로 끝납니다.
둘째로 흔한 헛걸음은 월 15회를 못 채운 달에 거는 것입니다. 기준을 못 채우면 적립 자체가 생기지 않으므로 상담으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이 기준과 계산 방식은 K패스 환급 조건과 환급금 계산 기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실제로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아래를 미리 손에 들고 거시는 편이 빠릅니다. K-패스 가입 절차 자체가 카드번호 16자리 → 휴대폰 본인인증 → 주민등록상 주소지 검증 순이라, 상담도 같은 축으로 신원을 확인합니다.
- 가입에 쓴 카드번호 16자리 (또는 카드사 이름과 카드 이름)
- 본인 명의 휴대전화 — 본인인증을 다시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 문제가 생긴 월, 그리고 이용 날짜·노선·태그 시각
- 앱의 적립 내역 화면 캡처
특히 세 번째가 결정적입니다. 적립이 빠진 건은 날짜와 노선과 태그 시각을 정리해 가야 수동 정정이 가능합니다. 날짜도 모르고 "지난달에 몇 번 빠진 것 같다"고 말하면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카드를 바꿨거나 새 카드를 등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화보다 티머니 케이패스 등록 방법과 카드 종류별 경로를 먼저 보시는 쪽이 빠릅니다. 등록은 상담원이 대신 해 주지 않습니다.
교통비 환급이 생활비에 들어올 때 함께 따져 볼 금융 조건
K-패스 환급은 현금으로 돌아오지만, 돌아오는 방식은 카드사가 정합니다. 모두의카드 공식 설명문도 "카드사별 신용, 체크, 모바일 지급 정책에 따라 실제 지급되는 일자와 방식을 꼭 확인해 달라"고 적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결제대금에서 깎이고 체크카드는 계좌로 들어오는 식이라, 같은 금액이라도 가계 현금흐름에 닿는 시점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교통비를 본격적으로 줄이려는 분이라면 환급률만 보고 카드를 고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비교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그 카드의 연회비가 한 해 환급액을 갉아먹지 않는지. 둘째, 교통 할인에 걸린 전월 실적 조건을 매달 실제로 채울 수 있는지. 셋째, 연말정산에서 대중교통 사용분이 어떻게 잡히는지입니다. 세 번째는 공제 구조가 해마다 손질되므로 국세청이 그해에 공시한 기준을 보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환급률이 가장 높은 카드가 나에게 가장 유리한 카드는 아닙니다. 특정 카드를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연회비와 실적 조건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상품 비교공시에서 카드별로 확인할 수 있고, 공제 기준은 국세청 연말정산 안내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주말에 카드를 잃어버렸는데 K-패스 고객센터가 안 받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K-패스 고객센터가 아니라 카드사로 거셔야 합니다. 카드 분실·도난 신고는 공식 분류상 카드 발급사 업무이고, 대부분의 카드사가 이 업무만큼은 24시간 받습니다. 위 카드사 번호표에서 본인 카드사 번호로 바로 거시면 됩니다. 재발급을 받으면 카드번호가 바뀌므로, 월요일에 K-패스 앱에 새 카드번호를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 전 이용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Q. 전화를 걸었는데 계속 통화 중입니다. 다른 번호는 없나요?
K-패스 고객센터는 031-427-4415 한 번호입니다. 다른 번호가 있다고 적어 둔 글이 있지만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묻는 내용이 제도·정책 쪽이면 한국교통안전공단 054-459-7441로, 카드 쪽이면 카드사로 나누어 걸면 애초에 경쟁률이 다릅니다. 시간대도 영향을 줍니다. 12시~13시는 휴게시간이라 아예 안 받고, 그 직전과 직후에 대기가 몰립니다.
Q. 적립 내역이 통째로 비어 있는데 어디로 물어야 하나요?
K-패스 고객센터입니다. 다만 전화 전에 두 가지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이용일로부터 14일이 지났는지입니다. 카드 사용 내역이 K-패스로 넘어오는 데 최대 14일이 걸린다고 공식 안내에 적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앱에 등록된 카드번호가 실제로 쓴 카드와 같은지입니다. 카드를 바꾸고 재등록을 안 하면 아무리 타도 쌓이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가 모두 아니라면 날짜·노선·태그 시각을 정리해 1:1문의나 전화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Q. 앱에서 고객센터 메뉴가 안 보입니다.
실제로 "앱에서 고객센터가 바로 안 보인다"는 지적이 앱 리뷰에 반복해서 올라와 있습니다. 메뉴를 찾느라 시간을 쓰기보다, 이 글에 적힌 번호로 바로 거시거나 이메일 alcard@soulint.com으로 보내시는 편이 빠릅니다. 앱 없이 누리집으로도 1:1문의가 됩니다.
Q. 경기도에 사는데 THE 경기패스 혜택이 안 들어왔습니다. 어디로 거나요?
경기도 콜센터 031-120입니다. K-패스 고객센터는 전국 공통 환급까지만 보고, 지역에서 얹어 주는 부분은 그 지자체가 봅니다. 주소지가 경기도가 아니면 K-패스 혜택만 적용된다는 점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이라면 K-패스 대상이 아니므로 1577-8459로 거셔야 합니다.
번호를 못 찾아 헤매게 되는 진짜 원인 두 가지
자료를 전부 훑어보면서 가장 걸렸던 것은 번호가 숨어 있어서가 아니라, 번호를 적어 둔 곳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경기도 번호가 대표적입니다. 2024년 공식 안내에는 전용번호가 있었는데 2026년 경기도 문서에는 없습니다. 어느 쪽도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사이에 바뀐 것인데, 블로그는 옛 번호를 그대로 복사해 나르고 있습니다. 공식 자료라고 해서 최신인 것은 아니고, 최신 자료라고 해서 다 적어 주는 것도 아닙니다.
두 번째는 구조가 네 갈래인데 독자에게는 「K패스」라는 이름 하나만 보인다는 점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카드를 찍고 돈을 돌려받는 하나의 서비스인데, 뒤에서는 국토교통부와 공단이 제도를, 카드사가 결제와 지급을, 지자체가 추가 혜택을 나눠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급이 안 들어왔다"는 한 문장이 기관에 따라 전혀 다른 문제로 읽힙니다. 제가 보기에 이 글에서 가장 실용적인 부분은 번호 목록이 아니라 문의를 네 갈래로 나누는 표입니다. 거기서 한 번 제대로 갈라 두면 통화 한 번으로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시간을 적을 때 휴게시간을 빼먹는 관행은 고쳐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평일 9시부터 6시까지라고만 알고 점심시간에 거는 사람이 적지 않을 텐데, 그 한 시간이 통화 가능 시간의 8분의 1입니다. 다만 이 휴게시간 안내는 공식 누리집 화면에서 확인한 것이고 그 화면이 바뀌었을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중요한 일로 거시는 거라면 앱이나 누리집 공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